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0 Arche
작성
12.07.24 17:25
조회
2,151

신성력 1328년, 대륙을 죽음으로 몰고 갈 죽음의 군주들이 일어났다.  

북부에서 깨어난 제 1군주, 코룰러스.  

북동부에서 깨어난 제 2군주, 아일.  

북서부에서 깨어난 제 3군주, 디케이드.  

동부에서 깨어난 제 4군주, 룩소르.  

서부에서 깨어난 제 5군주, 판테온.  

죽음의 권능으로 군대를 거느린 군주들은 대륙의 수많은 나라들을 멸망시켰다.  

제국을 중심으로 연합을 결성하였으나, 인류에게 희망은 없어보였다.  

멸망 직전까지 간 인류를 구원한 건, 신성교단의 신성기사단이었다.  

신성기사단은 영웅이 되었다.        

아직 전개가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문장도 매끄럽고 등장인물들의 위트는

요즘 같이 덥고 짜증 날 때 잠깐이라도 웃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느낌의 글은 아닙니다.

제목이나 컨셉에서 보이듯이 처절한 전쟁이 주가 되겠죠.

아직 본격적인 전쟁이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 이전의 지금까지 전개만 보아도

뒷 내용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60


Comment ' 6

  • 작성자
    Lv.99 개미지옥
    작성일
    12.07.24 18:20
    No. 1

    망자라면 네크로멘서?
    함 보러갈게요.
    두근~ 두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빅엿
    작성일
    12.07.24 18:36
    No. 2

    정말 이러시면 저 감동해버릴 겁니다. 진짜 요 몇 달 간 가장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연재에 좀 더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아침기상
    작성일
    15.11.21 09:35
    No. 3

    그리고 거짓말처럼 연중이 되었다.
    언젠가 다시 써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7.24 19:03
    No. 4

    홍보는 좋지만 그동안 잘된글들 보면 ... 너무 짧아요.. 우어어엉 너무 짧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rche
    작성일
    12.07.24 19:34
    No. 5

    분량은 우리 친절하고 착하신 작가님께서 쭉쭉쭉 늘려 주실거라고 믿어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원여원
    작성일
    12.07.25 13:18
    No. 6

    추강이요~. 추천보고 읽어보았는데 작가님 글 풀어나가시는 솜씨가 좋네요. 심리묘사도 깔끔하고 문장 흐름이 막히지 않고 술술 풀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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