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 말은 우습지만
10년이상의 내공(?)을 갖고 있는 한 독자입니다.
원래 문피아에서 글 자체를 남기는 성격은 아닌데,
최근에 정말 옥석과 같은 작품을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 솔직히 말해서 장르문학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요세 글들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ㅎㅎ 요세 나오는 그런 글들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짐작하셨을 텐데요.
아 서론은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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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다르님의 작품입니다
아발리스트(완결)
소서리스(완결)
더 팔라딘(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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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작품 모두 판타지 풍의 글인데요
D&D룰? 저는 잘 모르겠으나 암튼 이런 룰이 적용되는 글이라고 합니다.
사실 글로 표현을 하려 했으나 저의 표현력이 부족하여 비유를 하죠...ㅎㅎ
음.. 약간 이영도님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스토리, 캐릭터, 작가님의 필력 어느 것 하나 부족한게 없습니다.
왜 이분글이 출판이 안되었나 오히려 그것이 더욱 의문이 들 정도지요.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조금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장르문학에 어느정도 내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특히 문피아 같은 곳의 독자님 들이라면..ㅎㅎ
오늘 보물하나 건지실 겁니다!. ㅎㅎ
P.S 아! 순서로 따지자면 소서리서-아발리스트-더 팔라딘 순으로 쓰여졌지만
시대는 아발리스트-소서리스-더팔라딘 입니다~ㅎㅎ 취향대로 읽으시길
아마 몇일 밤 못 주무실 겁니다........저 역시 내일이 출근이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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