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화 올라온거...단3화만에.....읽고는 그만...냉혈한이라는 소리를 듣던 제가 눈물을 흘려 버렸습니다. 평소엔 칼로찔러도 피가 터져나오다 얼어버릴거란 소릴듣던 저인데....
갑자기 주체할수없어서 ㅡㅡ;; 소설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갑자기 눈앞이 뿌얘지더군요.
지금까지 슬프다는 소설을 읽어본건 대부분이 주인공이 불쌍하다던지 마지막에 죽어버리던지 애인을 뺏긴다던지....대부분 주인공 불쌍한게 소위 슬프다는소설이었지만.....그런거 읽을때는 코웃음만 치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내공무적주인공은 주인공은 무공배우는것도 뛰어나고 호쾌하고 정의스럽고 주인공을 따르는 미인도 둘이나있습니다(더늘어날듯..).
전혀 눈물이 날만한 내용은아닌데......통쾌한 소설이라 오히려 웃어야하는데....오히려 눈물이나더군요, 주인공의 모습이....제가 꿈꾸던 모습에 겹쳐서일까요? 그래서 나도모르게 소설에 너무 감정이입이 됀듯 하군요 ㅡㅡ;; 그래서 나도모르게 붇받쳐 오른듯합니다.
작가님~1 재밌는 소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고무림에 글쓸때는 오직 내공무적관련 글뿐입니다.(다른분들껜죄송 ㅜㅡ) 다른 재밌는 소설도 많지만 전 내공무적만 기다립니다.고3 입시에 찌들어버린 저에게 내공무적은 활력소라고나 할까요.....작가님이 슬럼프면 저도 슬럼프고 연재가 안되면 저도 공부가 안됩니다. 길고 재밌게 써주시길.......돈없다는 핑계로 무협을 빌려보기만 했던저지만.....정말 내공무적은 빚을내서라도 사겟습니다. 10권, 20권이 돼더라도....(압력입니다 압력! 그만큼 길게^^;;;재미가 식상해지지 않을정도로만....) 좋은글 많이 써주십시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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