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 렌아스틴님의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

이것은 덴파레님이 표지/삽화에 올려주신 팬아트입니다!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 - 렌아스틴님 작품이지요.

그리고 저는 이 움짤을 바탕으로 추천글을 올립니다!

치마 입고 배추를 던지는 소녀 쪽이 로세티아이구요,

맞는 쪽은 엘카디안입니다. 그리고 배추, 리프란츠는 같이 엎어지고요.

소녀 옆에서 땀만 흘리는 꼬마 호랑이가 백호입니다.

이 넷은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넷입니다.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렌아스틴님은 독촉이 좀 있어야만

작품 집필과 연재를 하신다고 하십니다.

지금껏 독촉 신나게 하다가 오늘 갑자기 

독촉 레벨 업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 추천글은 그 추천을 가장한 <독촉+닥달> 의

최고 레벨 버전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목국 점령하고 금국 점령하기 직전에 궁지로 내몰린 주인공 넷!

작가님은 이 주인공 넷을 어떻게 살려주실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http://blog.munpia.com/starry/novel/1200/page/4/neSrl/100872

이 포탈을 타시면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 프롤로그로 직행합니다.

새창에서 열리지 않고 바로 가네요. 어쨌든.

자, 함께 외칠까요?

로세로세♥ㅁ♥

[덴파레]

로세옆에 있던 애가 리프. 배추로 변신 시킴. 짱 세고 잘생긴 기사님이 있지요.

[정주(丁柱)]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엄청느림]

1화(그것도 프롤로그) 하나만 올려진데다, 추천으로서의 평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체 이 작품의 어디를 보아야 매력을 느끼는 그 포인트가 없죠.
당연히 서장인지라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추천은 작가를 향한 독촉으로 사용되는 것 자체로도 넌더리가 나는 소리고요.

적어도 5~6화는 올려져 있고, 다른 독자에게
'이 작품은 꼭 읽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김연우]

57화까지 연재되어 있네요.

[꿈의도서관]

4페이지니까요. 서장이 4페이지로 밀려나서 그렇습니다.

[시두김태은]

추강!
동양풍과 서양풍이 섞여 있으면서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아기자기한 판타지입니다.
순간적이고 짜릿한 재미보다는 꾸준하게 읽으면서 느껴져오는 훈훈함이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있어서 각각 팬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로셋단에서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p.s- 나 글 쓰다말고 뛰어오게 한 렌냥, 어서 다음 회를 올려서 나의 허전함을 달래시오. 로세로세!

[너의여름]

팬아트가 너무 귀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