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려 3년이나 걸렸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글을 쓰고 나면 단 한 편이라도 그저 올리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시간
보고 돌아서서 초조해 하다가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만 올리고 마는..ㅜ.ㅜ
그 중독성에 그만... 굴복하고 말죠...
쓰는대로 올린다. 처음에는 그랫습니다. 쓰는대로 주구장창 올렸죠.
그건 거의 마약 환자와도 같았죠.
그걸 벗어나기 위하여 무려 3년이나... 휴우...(애절)
이제 벗어나서 여유가 생겼습니다. 에전에는 단 몇 시간도 참지 못하고
올리곤 했는데... 이젠 여유까지 부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행인데... 그 간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도 없었다는...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작가분들~~
치료하지 마시고 그대로 두시길~~
왜냐하면 그래야 문피아가 건강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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