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판타지의 설명을 읽어보면 NPC들 하나하나가 전부다 독립되어있고 인간과 완전히 같은 지능을 가졌다는 설정이 있는 소설들이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그런 설정을 가진 소설들을 보면 뭔가 자신에게 해가 될거같다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죽이는 주인공을 보면 뭔가 찝찝합니다.
만일 그 NPC들이 PC들이 온곳이 현실이며 자신들이 있는곳이 단지 그들의 놀이터였다고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하게 됩니다.
웹툰중에 그런 내용과 비슷한 주제를 다루었던 웹툰이 있었는데 로봇이 지능을 가졌고 일정한 시험을 쳐서 그 시험을 통과하면 시민권을 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그 로봇과 게임 세계의 NPC의 차이는 뭘까요?
게임 세계의 NPC에게도 인권이 생기는걸까요?
저만 그런 생각했는지 궁금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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