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4.02.17 08:27
조회
2,122

(제가 알아보기 쉽게 쓴다고 썼는데, 그게 오히려 더 알아보기 어렵게 되었나봅니다. 해서 수정하였습니다.)

 

지금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들이 전보다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그 가운데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글 중에서 영화나 드라마로 “적합”한 글은 우리 문피즌들은 어떤 거라고 생각할까?

 

어떤게 있을까요?

(예산 상관없이 (아바타라도 좋아!) 영화나 드라마가 될만한 것 혹은 예산 상관있게 (아바타를 우리나라에서 어케 만들겠음?) 영화나 드라마가 될만한 것.)

 

과연 여러분 생각은 어떨까요?

댓글이 아닌, 쪽지로 보내주세요.

먼저 썼던 글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원론적인 이야기로 흘러서 지웠습니다.

원론을 듣자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할 때 1로는 “홍길동” 작가가 쓴 “우산”이 제일 좋겠다. 이유가 있으면 더 좋겠고 “갈마도”가 쓴 “내가제일”이라는 글이 좋을 거 같다. 2번 정도? 이런 식으로 그냥 편히 추천을 해주시면 됩니다.

 

- 내가 생각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되면 좋을만한 작품을 추천해주세요! 라는 글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2.17 08:42
    No. 1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포함해서 다 읽어보고...
    가능성이 있는 글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필요할 때 필요한 것들을 찾아내려면 미리 작업을 해둬야 하는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다섯나무
    작성일
    14.02.17 09:26
    No. 2

    1번입니다
    그 예산이란게 미국 위주로 생각해서 그런거지만
    실상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게 영화 예산이 큰 편입니다
    미국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그쪽은 배우의 몸값이 엄청나다는 차이가 가장 크지요
    그럼 한국 배우를 쓴다면 예산과는 큰 상관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수 효과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전해서 예전처럼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 자체가 이젠 무의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2.17 10:09
    No. 3

    윗글을 보면서 제가 잘못 쓴 듯 하여 글을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4.02.17 10:12
    No. 4

    신화의 땅 한마루 퓨전사극으로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4.02.17 10:24
    No. 5

    패스트볼에 한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4.02.17 10:32
    No. 6

    "과연 여러분 생각은 어떨까요? 댓글이 아닌, 쪽지로 보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7 10:36
    No. 7

    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4.02.17 10:32
    No. 8

    개인적으로 사라졌지만 실란트로님의 우리가 1루를 밟을때까지 한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라지리아
    작성일
    14.02.17 10:36
    No. 9

    예로나님의 스카우터 , 스카우터의 일상과 그의 과거 같은것으로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4.02.17 11:37
    No. 10

    왠지 쪽지보내기는 부끄부끄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7 11:50
    No. 11

    몇몇 작품들이 있긴 한데 콕찝어서 한작품만 써버렸네요. ㅎㅎ
    성율님의 병사, 탁월한바보님의 레드페이스 등등이 있었는데 이 작품들은 전부 미완..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인님
    작성일
    14.02.17 12:54
    No. 12

    이번 내용은 고민쫌 해봐야 할듯...
    재미만 있다고만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만약에 만든다면이란 전제속에서 시야를 봐야하고 어떤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냐에 따라 또 내용이 틀려질수있으니 만약 재미로만 따진다면야 많죠
    이렇게 분류해본다는 것도 재미 있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열손가락
    작성일
    14.02.17 14:53
    No. 13

    통통배 함장님의 카사블랑크 추천 드렸습니다.
    글 읽으면서 이건 정말 드라마로 나오면 대박~ 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글인만큼
    꼭 추천 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안읽어 보신분은 읽어 보세요. 완전 드라마 찍으면 대박일겁니다.
    미드 스타일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2.17 17:28
    No. 14

    해외라고 본다면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이 많지만, 한국의 동양 사상적이면서 드라마의 가장 큰 고객층인 주부를 타겟층으로 할만한 작품은 거의 없지 싶은데요. 불륜과 패륜과 막장과 미남과의 삼각관계... 으.(소름)
    요즘 나오는 드라마도 결국엔 설정보다는 러브라인만 주력하잖아요? 열심히 구상했던 세계관 붕괴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2.17 21:37
    No. 15

    장르소설의 주가 무협과 판타진. 주인공 대부분이 외국인. 한국형 캐릭터를 쓰더라도 대중 전체를 아우르기엔 많이 힘들지 않을까..물론 계속 그런 작품들이 많이 나와 익숙해진다면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02.18 06:07
    No. 16

    그나저나.... 영화 나온다던 에뜨랑제는 어찌됫는지....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14.02.18 13:11
    No. 17

    패륜과 막장이 대세인 드라마는 포기해야 할테고...
    영화로 적합한것은... 현대물이 제작이 편할거 같긴 한데...
    딱히 추천드릴 만한 글은 아쉽게도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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