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충격 먹었네요

작성자
Lv.56 방자
작성
14.05.20 12:13
조회
3,904

어제 제 소설에


임펙트가 없이 계속 밋밋해..

언제까지 그럴려나 접어야...


이런 댓글이 올라왔네요

이거 좀 충격인데요  나름 내용 면에서는 자신이 있었는데

밋밋하다니 

어떻게 하면 밋밋해지지 안을려나  레어로 돌아가 자신을

살려준 드래곤 이라도 때려 잡아야 되나  아님 양판소 전형으로

아카데미 하나 만들어서 공부하면서 여자라도 꼬셔야 되는건지

별생각 없이 적은 글일수도 있지만

이런 글을 보고 나니 의욕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5.20 12:27
    No. 1

    힘내세요. 심적으로 지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말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방자님 글 재미있게 읽으시는 독자분도 계실거에요. 그거 하나만 생각하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장은선
    작성일
    14.05.20 12:37
    No. 2

    꺆 글쓴이로서 최대의 악몽을 겪으셨군요ㄷㄷ
    자신의 글이 완벽하다고 자신할 사람은 없겠지만...... 그리 무서운 말을 직접 듣게 되면;;;
    힘드시겠지만 강하게 마음 먹으세요! 드래곤을 때려잡은 주인공이 전 세계를 통일해도 진부한 이야기라 말할 사람이 한 명쯤은 있습니다. 충격에 굴하지 마시고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리에르
    작성일
    14.05.20 13:14
    No. 3

    제 글을 읽는 사람이 5명도 없는 것과 비교하면 그냥 부러울뿐.
    댓글이 달린다는 것 자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독거미sp
    작성일
    14.05.20 13:15
    No. 4

    하쿠나마타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마리에르
    작성일
    14.05.20 13:17
    No. 5

    끝내주는 말씀~ 근심과 걱정~모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5.20 16:09
    No. 6

    보통 밋밋하게 느껴지는 경우 진행이 평이할 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여적™
    작성일
    14.05.20 17:24
    No. 7

    듣다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런데 그런피드백이 중요한거 같아요. 단점을 고치면 더욱재미있게 짤수 있다는 증거니까요.. 물론 막상듣고나서는 정신적데미지가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한비(翰飛)
    작성일
    14.05.20 23:49
    No. 8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제 글이 소설의 가치가 없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지금도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시간이 약이고 힘든 내용의 댓글이 올라오면 하루쯤 잠시 떠나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4.05.21 11:14
    No. 9

    판타니아를 쓰셨더군요 열 몇편 읽어봤는데 확실히 나쁘진 않지만 흥미를 끌거나 긴장감을 유도하거나 상상력을 끄는 장면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이 현실에서 복수하는 장면에서는 처절함이나 긴박감이 느껴지않고 드래곤에 의한 차원이동은 양판소에서 가장 많이 쓰는 장치라 크게 상상력을 끌지 않었습니다. 적응하는 과정역시 그냥 평이하고요.
    그냥 악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한번쯤 자기 발전의 거름으로 생각하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조아라의 김승주 작가의 용병이라는 작품을 추천해드립니다. 한줄의 대사하나 장면하나로 독자들을 전율케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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