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퓨전판타지 좀 소개해 주세요

퓨전판타지 라고 말한 이유는

무협은 2000년대 이전 검궁인,천중행,천중화,와룡강,서효원

이런 기성작가들 의 3권짜리 단편무협 과

2000년 이후의 비뢰도 같은 무협들 보고 완전히 질려 버려서 보기 싫어서

의도적 으로 기피 합니다

아...물론 예외도 있죠

태극문 이나 절대무적 천사지인 같은 기존의 정통무협의 탈피를 넘어서

소재의 참신함 까지 가미된 작품 이라면 대환영 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질리는게 무협인지라...

퓨전을 좋아 한다고 썼지만

무협+판타지 같은 초기 퓨전을 말하는게 아니라

엄밀히 말해 퓨전 이라기 보다는 현대판타지 쪽의 퓨전이 제취향에 딱인듯요

이런 퓨전판타지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파슈파티 나 팔코네트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네티즌 들이 기피 하고 장르소설의 수치 라고 말할정도로 퀄리티 가 떨어지는게

현판이긴 한데 그래도 현판이 좋은 이유는

장르소설 이면서 그나마 현실에 가깝다는게 이유 입니다

존나 답답한 세상에 이런 재미도 없다면 살아가기 힘들죠

[ForDest]

자추해봅니닷!! 쪽빛 오라의 그 모습 이라는 SF형 판타지 소설입니다 ^^

[정체무실]

이미 출판된 워메이지.

[정체무실]

아, 그리고 불멸의시대 강추입니다.
처음 좀 어둡긴한데, 그 부분만 어떻게해서든 좀 넘어가보세요.
뭐 파슈파티 읽어보셨으면 문제는 아니겠네요.

[사평]

현대를 배경으로 한 호러,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이지만 추천하기가 좀 뭐 한게 판타지라고 해도,주인공이 검과, 마법을 사용해서 적을 퇴치하는 그런 판타지가 아니라 판타지(신화, 전설)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도시 안에서 일어나느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라, 말씀하신 퓨전장르에 부합하는지 망설여지네요. 하지만 현실에 가깝다는 점에서는 조건이 부합하니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키나발루]

닥터와 와이번, 제 개인적 명작입니다.

[방자]

퓨전소설 판타니아 자추 합니다
http://blog.munpia.com/jungchan/novel/2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