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은 소설?

몇몇분들이 자신을 낮추면서 발언하시는 경우를 보니 50몇화 올렸음에도 선작이 500이상이거나 그렇더군요. 그리고 아무 글이나 랜덤으로 클릭해봐도 선작이 1000이 넘는 경우가...

그런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재밌는 글을 쓰길래 그정도로 선작이 높은 걸까요... 저도 좀 비결좀 묻고 싶습니다.. ㅠ 아니면 남들은 다 선작 100넘는데 저혼자 밑돌고 있을지도.. OTL

[ShoTGun]

제가 몇편 읽어본 입장에서 봤을때 무갸무컁님의 글들은 ~~했다. ~~다. 식의 문체가 너무많아서 읽기가 좀힘든거 같아요.

[거믄밤]

그렇군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ShoTGun]

그저 독자의 입장이였을 뿐입니다^^;; 화이팅!

[거믄밤]

열심히 쓸게요! ㅋㅋㅋㅋ

[뎀니]

...?
~했다. ~다. 형식의 마무리가 아니면 어떤 형식의 마무리가 사용되는 건지?
살짝 멘붕오네요 ㅎㅎ. 제 글도 전부 그런 형식이고 다른 글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초보 글쟁이한테 살짝 힌트를 주셨으면 하네요. 글쓰다 들렀는데 타이핑이 안됩니다 ㅠㅠ.

[거믄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한담글로 질문좀 해주세요.. 뭔가 문제가 있는 문체이리라 생각되지만 확 와닿는게 없네요.

[글공대장]

모든 문장은 했다, 다 로 끝나야 완결성을 지니지 않나요? 물론 다른 방식으로 끝낼 수도 있지만 아주 가끔만 써야 할 방식이라서 추천은 못하겠고, 위에서 말하신 부분은 너무 문장을 짧게 끊는다는 뜻일까요? 저도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글공대장]

무갸무캉님의 글을 몇 개 읽어봤는데, 위에 분 의견이 문장력에 대해서 뭐라 하신거라면 제 실력에 딱히 뭐라 반박할 수는 없지만, ~했다나 ~다 로 끝나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분들 글 읽으면서 꾸준히 쓰다보면 어떤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요새 소설들이 빠른 전개로 읽기 쉽게 쓰는 데 집중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서 저 역시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구술사]

제미있는데... 꾸준히 연재 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ShoTGun]

제 자체가 문장력이 없다보니 뭐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성민님 말씀에 더가깝다고 해야겠네요

[거믄밤]

대충 무슨 뜻인지는 이해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적 감사드려요 ㅠㅠ! 저는 그동안 이런 댓글들을 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