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고무림 명칭 공모전을 주관하시는 분은 누구신지요?
혹시 금강님?
돈수백배하고 건의드립니다.
원래 상의 종류란 것이 굳이 거론하자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감투상, 우수상 기타 등등이
있는 걸로 아는데...
뭐, 이렇게 까지야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한 몇 개 정도의 상은 만드심이 어떨런지요?
대략 대상, 인기상, 감투상 이 정도로 말입니다.
건의하는 이유는
저가 상 한 번 타 볼려고, 몇 날 밤을 머리가 하얗게 탈색되기 까지
고민에 고민을,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여,
장장 세개씩이나 올렸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벤트에 올라온 명칭들 가운데
몇 몇개가 아주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대상은 난망할 것이고, 혹 감투상 정도라도 얻어 걸렸으면 하는
참으로 소박한 바램(욕심?)을 피력합니다.
이 안타까운 마음 해량하시고, 선처를 기대합니다.
아아니!
여기까지 돈오공님이 쫒아 오시다니...
헤헤헤 돈오고~오옹님!
세상사 다 그렇고 그런거 아닙니까?
뭐 그런걸 청탁이라고 할 것 까지야...
그리고 험담건에 대해서 해명을 하자면
망치 운운한것은
사실은 사람들이 돈오공님을 함부로 대할까 저어하여
돈오공님을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된
충정어린 경고성 메세지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씀다.
다시 한번 감탄했는데
한 행보 행보에 손오공의 신출귀몰함이
절로 드러납니다그려.
저팔계(욕심쟁이)님에게 사정합니다.
저팔계님!
`상 타면 어디 혼자 먹남유!`
한질 타면 전반부는 저가, 후반부는 돈오공님이...
사오정님에게 부탁하는데. ㅠ
혹시 무림청에서 누가 나와 청탁 운운하거던
왜~ 그 18번 있잖아유!
그걸 사용하세유.
알았지유!!!
찬성: 
반대: 
유리
금강
고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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