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기존의 모든 것들은 소설을 포함해서 트랜드가 변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선도하는 사람없이는 절대 변하지 않아요.
지금은 식상한 차원이동물도 묵향, 이드가 대박나기 전에는 비주류였겠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올리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명작을 쓰고 싶으시다면....
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현실에 순응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꼭 당신이 유행의 선구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비주류를 포기하고 주류소설을 써보세요.
공연히 헛된 꿈으로 상처받지 마세요.
할일은 단 하나, 주류소설로 갈아타는 것 뿐입니다.
거친 이 세상속에서 도전해 봐야 아픈건 오직 당신 뿐이니까요.
에... 제가 너무 잔인한 말을 했나요?
요술같은 건 현실에 없습니다. 그것이 현실이니까요.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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