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고 일어나 꿈과 현실이 에매하고 단어의 조합이 정리가 안되서 횡설수설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느냐는 말에 동전 때문에.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뭐라고 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 일 말고도 어릴 적 수련회에 갔을때도 친구가 오늘 뭐할까? 라는 질문에 닭이 수영하네. 라는 이상한 답변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신이 오락가락하면 그걸 자각하고 저는 지금 정리가 안됬으니 나중에 말하자. 라고 대화를 회피하는데요, 회피하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추가로, 자고 일어난 직후 질문을 받으몀 자꾸 생각을 거치지 않고 대답을 하는, 지나치게 솔직한 대답이 나옵니다. 생활에서 엄청나게 내숭을 부리는 저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약점인데, 이거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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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지구사
- 15.11.04 16: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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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우룡(牛龍)
- 15.11.04 16: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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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오늘도요
- 15.11.04 19:1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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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15.11.04 19: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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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목화야
- 15.11.04 19: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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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안
- 15.11.04 20:2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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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홍시는감
- 15.11.04 22: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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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김군0619
- 15.11.04 23:5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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