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뭔가 그리운 느낌이군요.

 1년동안 문피아 접속을 하지 않고, 2년여동안 군대를 다녀왔죠....(드디어 끝났다!! ㅠㅠ)

이제 맘잡고 다시 문피아에 발을 좀 붙여볼까....해서 기존 아이디로 접속하려 했더니... 오류인지 뭔지 접속이 안 되길래... 누나한테 물었더니 자기가 계정 삭제했다고는 하는데, 이유를 안 알려주는...;;

 새로 회원가입하고 지금 잠깐 둘러보니... 그리웠던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그리웠습니다 문피아.

[묘한인연]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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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힘들지만 보람차지 않고 힘들기만 했던 군대 생활이었습니다. ㅋ

[이나이™]

잘 돌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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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까 좋네요. 그리웠던 동네 만화방 온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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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라 지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만타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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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비도 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주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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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육아... 는 유부남이신거겠죠?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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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삭제를;;; 누님이 그 아이디로 들어가서 뭔가(?) 하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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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 거 같긴한데... 입을 다물고 있으니;;

[CS소미]

만타인님, 반갑습니다. 문피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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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순간 닉네임 보고 문피아 운영진인 줄 알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이세후]

고생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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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olyman]

싸지방에서 볼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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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때는 사지방 같은 것보다 애들이랑 투닥투닥 놀거나 헬스하던게 더 재밌었던지라 ㅎㅎ 뭐.. 거진 잊고 살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