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범죄소설을 연재중인 신인작가 동까입니다.
나이는 18이고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니 , 일단 뭘 하든지 간에 학생인 만큼 학업에 집중하라 해서 최대한 학업에 집중하면서 제가 원하는 소설을 집필하는 쪽으로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중입니다.
근데 최근에 소설을 연재하면서 알게 된 것이 , 필력이 뭣도 안되는 (게다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재밌도 없던) 제 옛날 작품은 연재수가 3갠가? 밖에 안되는 데도 현재 연재회차가 13회차가 되가는 작품보다 조회수가 많더라구요...
(옛날 작품이 로맨스였다는 것이 그렇게 많은 홍보효과가 된건가 싶습니다.)
계속해서 연재를 해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 추천 0 댓글 2 게다가 한 회차당 조회수가 평균 5개를 넘기가 힘들더라구요..
반응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면 할 맛이 날텐데 아주 없으니 죽을 맛이 납니다..
그래서 아예 문피아니까 나도 게임소설이나 쓸까? 싶은 안일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물론 벌써 구상을 다 해놓긴 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문피아 선배님들께서 지나가시다가 이 글을 보신다면 따끔한 충고나 혹은 따뜻한 위로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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