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항우가 패하고 마지막에 도망칠때에
역수를 맞이해서
풍소수혜역수한(음.. 한자는 잘 ㅡ.ㅡ)
글고 또 모라고 햇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요.. 이 한시가 필요해서요 ㅠㅠ
뜻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ㅠ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항우가 패하고 마지막에 도망칠때에
역수를 맞이해서
풍소수혜역수한(음.. 한자는 잘 ㅡ.ㅡ)
글고 또 모라고 햇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요.. 이 한시가 필요해서요 ㅠㅠ
뜻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ㅠㅠ
프리마 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감사했는데, 조금은 보답할 기회가 생겼네요. (신나라^^)
말씀하신 싯구는 형가가 진왕을 암살하러 가면서 읊은 시입니다.
풍소소혜역수한(風蕭蕭兮易水寒),
장사거혜불복반(壯士去兮不復返)'
항우의 노래는 제가 알기로 이런 내용이구요.
역발산기개세 : 내 힘은 산을 뽑고 세상을 뒤덮는데
시불리혜추불서 : 시세가 따르지 않고, 추(항우의 애마)도 가지 않는구나
추불서혜가내하 : 추가 나아가지 않으면 내 역시 갈 수가 없는데
우혜우혜내약하 : 우(우 미인)여, 우여. 사랑하는 너를 어쩌면 좋을까.
그럼. 꾸벅^^
아.. 형가의 노래엿군요.,, 하도 본적이 오래되서 ㅠㅠ
(무식이 여기서 탄로나다니 대략 난감 ㅡ.ㅡ;;;)
답글해주신 임준후님.. 어디서 뵌아디 같은데 ㅡ.ㅡ;; 역시
무식할뿐아니라 기억력도 나쁘다는 ㅡ.ㅡ;;;
감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가인님 .. 글 잘읽고있습니다..
저도 참 도둑놈 심보라 몰래 읽고만 지나가고 리플단지 꽤 되엇는데
기억해주시니.. 참 가문의영광이 아닐수 없네요 ^____^
감사하구요`~ 살펴보니 또 글이 올라왔더군요 ^____________^
연재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독하고있답니다 (``) 댓글은...
제가 좀 게을러서 ㅡ.ㅡ;; 열심히 하도록 하겟습니다 ㅠㅠ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