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
10.08.17 01:37
조회
3,731

작가연재란 미르영님의 경우 2004년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 자추조작에 연루되어 난감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그간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다른 분과 정황이 같았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0년 5월 8일

작가명 : 미르영(kybok68)

작품명 : 디멘션 워

내용 : '컴터켜'라는 이중아이디로 자추.

따로 질문을 했습니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일부러 따로 뺐던 겁니다만, 자신은 한 적이 없어 모르겠다라는 답변과 함께 알아보니, 부인이 추천을 한 번 한 적이 있다. 라고 했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저희가 알아낸 부분 또한 1번이 맞습니다.

다시 회의를 했습니다.

정황상 모든 사람들과 비슷하지만 정말 난감하다.

그러나 오늘 공지후, 다시 의논하고 투표한 결과는 충분히 납득은 갈만한 상황이지만, 예외를 두면 형평성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미르영님의 권한을 정지하고 게시판을 회수하기로 결정하여 이에 공지합니다.

미르영님의 연재재개는 역시 3개월 뒤 결정됩니다.

이러한 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증거는 있지만, 운영상의 탄력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그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상태입니다. 탄력적이고 적절한 대응은 옳지만, 자칫 잘못하면 편파내지는 형평성을 해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그러한 부담을 지더라도, 탄력적인 운영에 대해서 오늘부로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Comment ' 98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8.17 01:46
    No. 1

    흠. 어떻게 ㄷㅚㅆ건 강력한 처벌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10.08.17 01:46
    No. 2

    새벽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8.17 01:52
    No. 3

    그렇다면 추천글에 가족임을 밝혔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군요.
    다른 글과의 형평성 때문에라도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동
    작성일
    10.08.17 01:54
    No. 4

    자추가 크게 잘못된건가요?
    잘 보고 있는 작품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8.17 01:54
    No. 5

    우롱했다고 하면 우롱한거지만..
    용서를 해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사람 마음이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저 안타깝네요.
    누구나 다 하다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여튼 새벽부터 수고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블루피스
    작성일
    10.08.17 01:56
    No. 6

    개인적 생각으로는 2004년~2010년 사이에(7년) 1회라면 상습,고의성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므로 앞으로는 기간과 횟수등을 감안한 조치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리라 보여집니다.
    여하튼 운영진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이런 조치등은 정말 쉽지 않은 일 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익신
    작성일
    10.08.17 02:03
    No. 7

    노고가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eVeR
    작성일
    10.08.17 02:07
    No. 8

    아내가 했다는데....
    그놈의 아이피는 하나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연재 잘하고있는데
    날벼락 맞는거고..
    집에서 아내는 미안해 죽겠고...
    벌하는 사람도 씁쓸하고
    봐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설현[雪玄]
    작성일
    10.08.17 02:07
    No. 9

    아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회인1호
    작성일
    10.08.17 02:11
    No. 10

    하지만 이렇게되면
    자추하신분들이 똑같은 변명할터인데...고생이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10만리한국
    작성일
    10.08.17 02:14
    No. 11

    이건...에고..ㅠ 탄력성과 진실성사이의 외줄타기.. 운영진여러분 힘내세요 ㅠㅠ 미르영님도 힘내시고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유적하
    작성일
    10.08.17 02:18
    No. 12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상황을 좀 봐주셧으면 하네요.
    부인분이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글이었습니다.

    악질이 아닌 이상 가능한 인정있는 정책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고민하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게헨나
    작성일
    10.08.17 02:20
    No. 13

    재밌게 보던 작품이었는데 아쉽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키세스
    작성일
    10.08.17 02:20
    No. 14

    디멘션워 도 2040도 모두 최고의 글로 자추가 필요없는글인데...
    이렇게 어이없이 삭제는 너무해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0.08.17 02:22
    No. 15

    헉 미르영님이....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잘하자고 한 사모님의 행동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림
    작성일
    10.08.17 02:25
    No. 16

    자추 하면 안된다고 하신 거 같은대요..
    자기 부인이 추천 했다고 동일인이라고 보기 힘들지 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저냥그냥
    작성일
    10.08.17 02:26
    No. 17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 독자분들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자추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이중아이디로 본인의 작품을 자추하면 안되는다는 말 아닙니까? 지인이나 친지분들이 추천을 할 때는 그 사실을 필히 명시해야 되고요.
    도대체 어떻게 글을 읽고 해석을 해야 자추를 하면 안된다라고 이해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봤을 때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저도 이번은 운영진분들이 넘어가셨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올라온 이상 어쩔 수 없지요. 늦은 시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10.08.17 02:27
    No. 18

    7년동안 1번이라면 ㅡ.ㅡ; 뭐... 그냥 봐주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eVeR
    작성일
    10.08.17 02:27
    No. 19

    일단 동일인이라고 볼증거가 없음 ip말곤
    글고 상습적이지 않은경우엔
    법에서도 감안해서 처리하는데 문피아에선 그런게 없죠...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10.08.17 02:28
    No. 20

    실수라 생각되어지네요... 실수는 누구나 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10.08.17 02:29
    No. 21

    제 개인적인 생각엔...
    공지로 이렇게 선을 그었으니...
    앞으로의 기준으로 삼고 나아가겠다라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문피아 측에선 미르영님관련내용을 내부적으로
    공개안하시고 무마 시킬수도 있엇지만 안그러셨으니 말이죠...

    조금씩 발전 수정돼가겠지만... 긍정적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예외가 생기면 또다른 예외가 생기겠죠
    애초 선을 확실히 긋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10.08.17 02:30
    No. 22

    하이고.....이거참 ...고생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08.17 02:40
    No. 23

    저 개인으로 말씀드리면 이 사안은 봐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 오랜 시간 아무 일도 없었다가 인기가 아예 없다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해서 회의를 했는데...
    결론이 그쪽으로 더 우세했습니다.
    예외를 만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해서 미르영님에게 다시 통보를 하려고 쪽지를 쓰려고 했습니다만, 그때 미르영님이 문피아로 다시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자신에게 예외를 적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교롭게도 저희가 결론을 내리고, 미르영님도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예외를 두지 않아서...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경우는 내용을 밝히고 운영진에서 부담을 지도록 하고자 방안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8.17 02:41
    No. 24

    인기 작가인 것을 제외하면 1, 2번째랑 같은 내용인데 반응은 거의 정 반대인 것이 상당히 넌센스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슭곰발
    작성일
    10.08.17 02:42
    No. 25

    미르영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던 독자로서 안타깝네요.
    물론, 처벌을 하는것이 맞지만..
    솔직히, 7년에 한번이고...부인이 했다..
    강력한 처벌보다는,
    이러한것을 감안해서
    탄력적으로 처벌을 하셧으면 좋았을것을...
    정말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카든
    작성일
    10.08.17 02:48
    No. 26

    현실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몇몇분의 개인적인 이기심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니아
    작성일
    10.08.17 03:02
    No. 27

    제 생각엔 자추라 해도 일단 독자입장에서 읽다보면 시작이 어떻튼 아니다 싶으면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니 시작은 잘못이어도 결국 계속 보게 되는건 독자의 선택이니 그건 별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자추도 요즘은 홍보의 한 방법이 아닌지요...너무 엄격한 처벌이 아닌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별의꿈
    작성일
    10.08.17 03:02
    No. 28

    그 두작품은 조작의 필요가 필요 없는 좋은 작품인데
    제재라니 안타깝군요.
    재심을 할 수는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니아
    작성일
    10.08.17 03:06
    No. 29

    어쨋든 운영진님들의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참 노고가 많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08.17 03:13
    No. 30

    제 개인으로 봐드렸으면 하는 것은 제 개인입장이지, 운영자의 입장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랜 세월 연재했는데...
    정말 인기없다.
    에이 추천조작이라도 해보자.
    이러면 말이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정황상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 너무 판박힌 운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어 많이 망설였지만 아직까지 만들어진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인 규정을 만들고 난 다음이라야 뭐든 할 수가 있을 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예외를 두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8.17 03:39
    No. 31

    제가 보기엔 스펜타스는 자추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황상 그런것 보다도. 자추가 필요 없을 만큼 기대 되고 재미있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규칙은 규칙이고. 공정해야 되는 것이 더욱 당연합니다.
    그냥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 3개월을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큐디티
    작성일
    10.08.17 03:55
    No. 32

    수년사이에 자추 1회라는건
    어느정도 커버를 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e***
    작성일
    10.08.17 04:14
    No. 33

    지금 이런 규정하에선 얼마든지 더 생길수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죠.
    솔직히 말해서 작가의 개인컴을 쓸수있는 타인(가족,룸메,애인,친구)이 그 컴으로 추천글을 올린다쳤을때, 문피아의 자체 규정(지인임을 밝혀야된다던가, 동일아이피에 다른계정으로 추천시 예외없이 게시판회수)을 미리 숙지하고 있을 사람이 과연 있을려나요?

    '악법도 법이다' 란 말이 있는데, 악법은 고쳐야되는게 당연한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1회 경고, 2회 처벌이 맞는거같음.
    경고규정을 악용하는 사태가 만연할수있다는 운영진의 생각은 이해가지만, 경고 사실 자체를 사용자들에게 공개한다면 자기 얼굴에 먹칠하면서까지 할사람이 많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저냥그냥
    작성일
    10.08.17 04:23
    No. 34

    솔직히 아마추어라면 몰라도 프로작가분들이 문피아 공지, 그것도 아주 중요한 공지도 알지 못하고 연재를 한다는 것은 조금 납득이 가지않네요. 사실상 문피아가 출판하기 전 단계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위좋아
    작성일
    10.08.17 04:31
    No. 35

    세부규칙이 없어서 지금 당장은 규칙대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극단적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e***
    작성일
    10.08.17 04:34
    No. 36

    규정을 사전에 알았든 몰랐든 이중 아이디로 자추를 한게 사실이라면 처벌에 예외가 없어야겠지만, 억울한 피해를 받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구제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르영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그분은 무슨 잘못이 있어 이런 피해를 받는것인가요. 부인되는 분한테 혹시 자기글 읽고 추천글을 쓸거면 pc방에서 쓰든지, 자신과의 관계를 밝혀놓아라고 미리 신신당부를 했어야된다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0.08.17 04:37
    No. 37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답답한 분들이 많은데;...

    법이라는건 옳고 반드시 행해져야만 하는 것이라서 정해진것이 아니라, 그것이 없으면 일어날 수 잇는 악행이나 범죄를 미리 막아내기 위해서 정해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namtar
    작성일
    10.08.17 04:48
    No. 38

    명백하게 규정이 있음에도 대응을 철회하라는 것은...
    10년 전에 위장전입 한 번 했는데, 그래도 그냥 넘어가자...랑 똑같은 겁니다.
    사정이야 어찌되었던 이중아이디에 의한 추천은 참으로 별로입니다.
    사실, 친인척이나 지인이 추천하는 행위도 금지했으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17 05:00
    No. 39

    인터넷 상에서 '정황상'이란 단어를 붙이는 것도
    사실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어쩄든 규칙은 규칙이고, 인터넷에서 상대방을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는 결국 '사람의 판단'이 아니니까요...

    안타까운 마음은 물론 없진 않으나,
    개인적으로는 운영진의 판단이 맞다고 봅니다.

    아무튼...
    ...추천글 카테고리를 선택시
    '친인척의 추천은 작가 본인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식의
    메시지라도 띄워주는 것도 좋지 않나 싶네요;;(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꿈글
    작성일
    10.08.17 06:48
    No. 40

    이런 이런~~~
    정말 운영진이나 독자나 특히 작가님과 아내되시는 분의 충격이 크겠군요..
    일단 정해진 규칙이니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3개월은 너무 기간이 긴 것 같습니다.
    기간을 좀더 단축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8.17 07:37
    No. 41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규칙의 적용에 탄력성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0.08.17 08:00
    No. 42

    안타깝지만 이런일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문피아가 될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적학진인
    작성일
    10.08.17 08:01
    No. 43

    3개월은 너무 길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Gandalf
    작성일
    10.08.17 08:03
    No. 44

    공지사항의 접근성이 문제인 듯 합니다

    "붉은 색으로 맨 위에 공지사항을 띄워두면
    모두가 그 글을 읽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읽게 될 것이므로, 모두 공지사항의 내용을 숙지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는 힘들 것 입니다

    실제로 맨 위에 붉은색으로 글이 등록되어있지만
    눈이 잘 가지 않습니다
    이건 한글자씩색을 바꾼다거나,
    marquee 태그를 사용해서 글씨를 움직이게 만드는 등
    '눈에 안 띌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 만하게 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게다가 처음 글을 작성할 때는,
    필수적으로 읽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처벌 글을 보고 나서 공지사항을 읽는 분들이 상당할겁니다

    글을 작성할 때 본문에 회색 글씨로 공지사항의 내용이
    나타나게 하는건 어떻습니까?
    클릭하면 사라지게 하는겁니다

    소스에 단지 6줄을 추가하는 것 만으로
    공지사항을 미숙지하여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대부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노브
    작성일
    10.08.17 08:07
    No. 45

    속참마속 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8.17 08:14
    No. 46

    인기작가분이라 그런지 반응이 확실히 틀리군요.
    얼마전 있었던 장미검법인가 하는 작품과는.
    그분도 동생분이 추천을 한거고 자신은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했었는데.
    정말 믿어달라는 글도 올리고 건의란에도 글을 올렸었고.
    그러나 결국 그분 역시 동생이 한건지 확인이 안된다는 글과 함께 불량사용자로 등록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0.08.17 08:26
    No. 47

    예외를 둘 수 없다는 건 이해하지만 기간은 좀 줄이면 안 될까요 조작이 아닌데 3계월이란 시간은 너무 길다고 생각해요 이주 연재 못했는데도 감이 다 사라지려하는데 세달이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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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0.08.17 08:29
    No. 48

    솔직히 안타깝습니다. 잘 보고 있었는데... ㅠㅠ 그나저나 밤새 수고 많으십니다. 금강문주님 ㅋㅋㅋ 3개월을 기다려야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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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苦海
    작성일
    10.08.17 08:42
    No. 49

    원칙대로하시고,

    작가분께서는 3달동안 휴가떠났다생각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시면될거같군요, 자신이 쓴 작품도 돌아보고 새로운 작품도 구상해보시고...

    겨울 초입에 떳떳하게 새작품 연재하시면 되겠네요..
    3달뒤에 다시오고싶어도 부끄러워 못오실분들도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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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예스크
    작성일
    10.08.17 08:51
    No. 50

    공지의 접근성에도 문제가 있군요. 지인이 추천할 때는 반드시 명시해야한다라는걸 문피아에 뼛속(?)같이 드나드는 분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지만, 간만에 추천하려고 한담온 사람은 모를 수 있지요. 글 쓰기 전에 홍길동님/ 같은 표기나 이러한 사항들은 글 쓰는 내용 란에 누구나 자주 볼 수 있도록 노출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대형 사이트에서 '회원 약관을 제대로 읽지 않은 사용자 잘못이다' 라고 이야기하는거나 이거나 별로 차이점이 없습니다. 홍길동/ 같은 칭도 경고 공지도 굉장히 많이 쓰고 있잖아요. 애초에 리플 작성란에 디폴트로 이런 사실을 주의해달라고 명시했으면 그렇게 자주 홍길동/ 공지가 뜰 이유도 없습니다. 문피아 캠페인에도 뜨는 것 같은데 이쪽에서도 홍길동/에 관해서는 굉장히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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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8.17 09:17
    No. 51

    참 나. 반응이 왜들이러지? 규칙은 규칙아닙니까? 이작가님은 3개월 후에 다시 연재재개 가능할듯 한데 그것도 못기다리겠으니 예외를 두자 이건가요? 그럼 1,2차 제제받은사람은 뭐가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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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래비
    작성일
    10.08.17 09:29
    No. 52

    강력한 규칙도 좋지만 위처럼 실수에 대한 대처법으로 일차경고라는지 그러한 방법도 좋을듯 하네요...머 이차 삼차는 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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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8.17 09:36
    No. 53

    허 참.
    실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봐주게 되면 다른 작품들은요? 그 작품들은 인기 없다고 차별 받는게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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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8.17 09:41
    No. 54

    사실이라면 딱합니다.
    근데 이게 선례가 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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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0.08.17 09:42
    No. 55

    앞으로 1회 경고제 정도를 두었으면 합니다....
    경고는 가능하면 당사자한테만 쪽지로....


    법이 보완할 점이 있으면 보완해야지요
    지금 법이야 지켜야 되는 거고....

    모든 이들이 공지를 본다는 생각은....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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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난남자
    작성일
    10.08.17 09:44
    No. 56

    예외....

    예외를 둔다.....

    끝 없는 소모전......끝이 없습니다...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야 규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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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10.08.17 09:46
    No. 57

    아.. 어쩐지 줄이 가 있더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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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8.17 09:47
    No. 58

    장미검법 때는 사람을 아주 매도 하던데요. 우연이라고 해도 소용없다. 실수라고 해도 소용없다. 등 등
    자추 한 사람으로 매도하던데 지금 이 상황은 뭔가요? 인기가 있으면 이런 실수해도 차별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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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10.08.17 09:59
    No. 59

    자추가 아니라 자추 할아버질해도 독자가 재미없으면 안보는법인데..그런규정 자체를 들 필요가 있을까요,다중아이디로 자추 하라고 하십시요,그런다고 그분의 글솜씨가 어디 가는건 아닙니다. 댓글을 쭉 읽어보니 인기작가라 반응이 틀리다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기작가란게 몹니까? 필력있고 많은 독자층을 갖고 있는작가를 말하는거니 당연히 자추가 필요없는분이고 정황상 부인이 한거다란 말을 믿게 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무지 재미도 없고 필력이 이게머야 하는글인데 와~재밌다 어쩌고 하고 자추한글은 부인이 올린거다 동생이 올린거다에 당연 믿음 안가는것이고여..개인적으론 자추규정을 그냥 없에버렸슴 좋겟습니다...얼마든지 다중아이디 만들어 자추 하라고 그냥 나둬도 실력없는 작가는 저절로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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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천군
    작성일
    10.08.17 10:03
    No. 60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우연이나 실수나 다 예외를 둔다면 처벌 하나하나 전부다 연락하고 사정 봐줘야 하죠... 다들 자추하다 걸리면
    어머니가 친구가 형이 동생이 했다 이런식으로 하면 다 넘어가버리겠죠
    분명 작품이 재밌는건 맞습니다 저도 선호작품에 있었습니다.
    작품이 이미 인기가 있고 부인께서 모르고 자추했으니 용서하자 이건좀 아닌거같네요^^.;;;[아무리 세계에서 돈 많은 재벌이라도 도둑질을 하면 체벌 받습니다. 좀 비유가 너무 이상한가요? 자신에게 이득보다 손해가 많이 가는것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규칙을 어긴건 사실이니까요]
    법이 잘못됬으면 바꾸면 되는거죠.. 이번을 계기로 경고하고 제제의 수준을 조금씩 높여가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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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8.17 10:05
    No. 61

    조아랑님.
    제가 말하는 인기작가라고 다르다는 것은. 저번 장미검법 때는 사람을 자추 한사람으로 매도했는데 지금 이 인기작가분은 다른다는 뜻입니다.
    이걸 어떻게 알아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인기작가라고 차별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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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왕
    작성일
    10.08.17 10:17
    No. 62

    7년 중 한번인데....여유를 가지고 운영방법에 대해 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사는 향기가 요즘 보이지않는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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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el*****
    작성일
    10.08.17 10:22
    No. 63

    친지가 모르고 자기 신분 안밝혀서 결국 자추의 형태가 된다.
    다른 글에서도 이런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고 일부 다른 분들도 그런 취지의 글을 적으셨는데 결과적으로 운영진분들은 이분에게만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야 물론 결과야 어쨌든 운영측에서 이런 생각도 염두에 두시길 바랐지만 이분한테만 유독 이런 반응인 것은 조금 씁쓸하네요... 다른 분들도 가능성이 있다는 걸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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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초신성
    작성일
    10.08.17 10:31
    No. 64

    확실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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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더텅
    작성일
    10.08.17 10:34
    No. 65

    제 생각엔 이게 좀 애매한 규정인듯싶습니다. 법이 먼저일까요 사람이 먼저일까요. 사람이 있어서 법이 있는 것이지 법이 있어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이 사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더 편리한 삶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작가님들에 대한 공정한 처벌에는 찬성합니다. 차별은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작가님들 상황도 배려치 않고 그릇된 처벌을 내릴 경우, 작가님들께 어떤 배려를 해주실는지 아무런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약간 부실한 듯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작정 몰아붙이는 것은 도리가 아닌듯합니다. 앞에서 몇 분이 언급하셨듯, 이렇게 바로 처벌하는 것보다 약간의 융통성(일차경고 같은 것)을 발휘하는 것이 더 나은 문피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이 주제와는 관계없는데, 요즘 문피아에는 여유가 없어 보여 씁쓸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사과 한마디면 끝날 것을, 굳이 상대를 헐뜯으며 논쟁하시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 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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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cr**
    작성일
    10.08.17 10:38
    No. 66

    아예 원인을 뿌리뽑아 버리죠. 연재한담에는 추천이나 홍보글자체를 올리지 못하게 해버리고요 따로 추천이나 홍보하는 게시판을 만들죠.

    뭐 사람들이 연재한담을가장많이 보니 영향이 큰데 영향을 줄여버리면 큰문제가 안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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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08.17 11:38
    No. 67

    이건 너무한감이 없잖아 있는것 같네요;;
    7년 동안 1회면 부인 분께서 추천하신 것 같은데 그것 조차도 3개월 후에 보류해놓고 판단한다니
    아이피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문제고
    문피아조차 수를 통해서 모든 걸 판단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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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08.17 11:48
    No. 68

    전 문피아에서 연재한 지 5년여 가량 됩니다만.
    제 동생이 제 글을 추천해서 조작으로 확정되었다 했을 때.
    어머, 전 몰랐구요 동생이 한 일이라네요... 하면 덮어지는 건가요? 야! 그럼 저도 저렇게 해야겠네요
    실제로 동생이 했을지 내가 하고서 동생이 했다고 발뺌하는 걸지, 내 속내를 들여다본 사람도 없는데 어찌 아나요?
    물론 미르영님이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여기서 형평성을 두면 저걸 남용하는 경우도 반드시 생길거란 말이죠.
    그걸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웅으로 냅둬야 하나요?
    추천 하나로 뭐 그리 글 조회수나 리플이 오르겠냐? 하는 ㅅ람도 있겠지만. 그거 꽤 많이 오릅니다. 거품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저 추천 하나를 받기위해 전전긍긍 애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깟 다른아이디로 자추 한번' 은 옳지 않죠
    민심이 야박하긴 하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동정여론 말려서 하나를 비뚤게 쌓으면 그 위에 것들도 흔들리는 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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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8.17 12:05
    No. 69

    옛날 모 작가 사태때 보이던 이해 안되던 분들 이번에도 많이 보이네요.



    인기 작가니까

    글 성실하고 재밌게 잘쓰니까

    나이 많고 가정 있으니까

    실수였을 테니까

    한번만 봐줍시다. 네?



    문피아가 사람냄새 없어졌네 숫자가 지배하네 물타는 소리도 보이고.

    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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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JohnDoe..
    작성일
    10.08.17 12:16
    No. 70

    ...
    솔직히 알고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예외는 있으면 안된다.. 그렇지요..

    하지만.. 7년간 1회라 한다면...

    믿어주고 싶습니다.

    혹시 3개월에서 1개월로 정지를 줄이는 것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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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0.08.17 12:16
    No. 71

    미르영 작가 글 재미나게 보는 독자로써 참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좋은 결망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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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빵오
    작성일
    10.08.17 12:24
    No. 72

    부인분이 했다는 걸 어떻게 증명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는데.. 문피아에서는 그전과 같은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여 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정황상 모든 사람들과 비슷하지만 정말 난감하다'라는 말 자체가 이미 이 작가분을 다른 작가분들과 동일하게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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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8.17 12:29
    No. 73

    아무쪼록 이번일로 미르영님이 불필요한 오해와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미 당사자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처벌을 감수 하신다는 뜻을 밝히셨고 그렇게 진행이 되었다는걸 다른 분들도 인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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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빵오
    작성일
    10.08.17 12:30
    No. 74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금강님은 말씀을 좀 아끼셔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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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용약일자
    작성일
    10.08.17 12:45
    No. 75

    아.. 아뒤 자체를 내리는거군요..
    그소설만이 아니라
    왠 회색줄이나 햇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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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딥블루씨
    작성일
    10.08.17 13:01
    No. 76

    빵오님 운영진에서도 예외를 두지 않고 똑같이 처벌을 내리기로 하셨다고 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금강님은 덧글로 개인적인 사견이라고 언급하셨구요.

    규정 상에 이러한 상황에 대한 사례나 상황이 없어서 추후엔 고민을 해보고, 이러한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공개를 해서 처리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솔직히 문피아 운영진이 대단히 공정하고 잘 운영하고 계시다고 여겨지는 점은 이러한 사실을 공개해서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민감한 사항이고, 이렇게 밝히면 말이 많을 것도 아는데 투명하게 언급하셨습니다.

    솔직히 공개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숨길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을 가감없이 밝히셨고 추후에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시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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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mki
    작성일
    10.08.17 13:08
    No. 77

    그렇게 고집하시는 형평성으로 1,2차 제재받으신 모든 분의 해명을 들어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시나요
    작성일
    10.08.17 13:23
    No. 78

    참 안타 갑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안성탕면
    작성일
    10.08.17 13:42
    No. 79

    어떤 사정이있던 예외를두지 않는것이 형평성에 맞겟죠.
    안타까우시겠지만...
    먼저 제제를받았던 다른작가들이나 그작가들의 작품을 읽으시는 독자들도 안타까웠던것처럼...

    예외는 없어야 겠죠...

    이런문제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합니다 오해이건... 잘못이건...

    운영진들도 힘드실테고 글을읽는독자도 힘들고 작가분들의 마음고생은 더더욱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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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안개빛구름
    작성일
    10.08.17 14:31
    No. 80

    이런 잘보던 소설이 사라져서 뭔일인가 싶어서 기웃거렸더만

    이런일이 있었군요..

    아 안탑깝기 그지 없네요.. 7년동안 한번이라면 어느정도 감안해서

    경고로 마치는게 어떨까 싶네요..

    넘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kruim
    작성일
    10.08.17 14:53
    No. 81

    문피아에 좀더 현실적인 사법기관(?)을 마련하는게어떨까요.
    배심원제도처럼 유저들의 투표가 제재에 어느정도 반영되게하는것도 좋고.. 물론 운영자분들이 사건에대해 철저히 조사해 투표하는사람들이 분명히 인식하게해야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리벤
    작성일
    10.08.17 15:24
    No. 82

    유저들의 투표라니.. 그건말도안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8.17 15:26
    No. 83

    또 싸움날 기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돌하나
    작성일
    10.08.17 18:25
    No. 84

    오랜만에 문피아에 왔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로선 이 정도의 원칙을 세우게 된 배경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소위 '다중이'라고 하는건 인터넷에서 그동안 워낙 많이 겪어봐서; 자추를 하든 말든 연재글을 계속 읽느냐 마느냐는 어디까지나 독자 본인의 선택인데 말이죠. 기만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려나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개인적으로 자추하는 분들이 한심하다는 생각은 들어도 일일이 찾아내서 반드시 처벌할 열성을 보일만한 일로는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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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10.08.17 18:37
    No. 85

    이번에 고의성이 없었다 할지라도 다음에 다른사람이 할때에도 고의성이 없을수는 없는법이지요...
    누군가가 자신이 아닌척 자추를 해놓곤 내동생이 했다 놀러온 친구가 했다고 한다면... 음...
    이번 미르영님이 예외가 된다면 이번의 일을 들추며 이분은 편의를 봐줬는데 왜 자신은 게시판을 회수하냐며 따지는 분들도 분명 생겨날것입니다.
    또 그러한 분들중엔 분명 다른사람과 공정하게 경쟁하지않고 자추를 해서 조회수를 올린분들도 있을겁니다.
    7년에 한번... 분명 고의성은 없어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게시판회수는 불가피하겠지요...
    저 또한 재밌게보고있던 마왕부활추진대라는 소설이 자추를 해서 게시판이 회수당하고 작가님과 글이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만... 동시에 작가님에대한 실망도 적잖이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월양
    작성일
    10.08.17 18:38
    No. 86

    장미검법때와는 상당히 다른 반응들이시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거울의길
    작성일
    10.08.17 19:20
    No. 87

    ㅎㅎㅎ 어김없이 운영진들이 저를 실망시키는군요.
    형평성 문제라는 명분은 있습니다만,
    전부터 팔이 안으로 굽고. 마음에 안들면
    꼬투리 잡아 징계하는 님들인지라 전혀 이상하지
    않아 유감이군요.
    자신의 글을 홍보하고 싶은건 글쓴이라면 누구나지요.
    법처럼 촘촘한 예외 조항 없는, 구멍뚫린
    운영진 입맛에 맞는 규칙으로는 억울한 사람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누가 알면 중세시대인줄 알겠습니다. 조금 자기들과
    잣대와 다르면 이단으로 몰아 죽이고.
    여긴 홍보한번 했다고 생명같은 게시판을
    몰수하는 것을 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0.08.17 19:57
    No. 88

    거울의 길님 이건 뭐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이번건은 저도 좀 어이없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7년에 1번인데 이런것까지 적용해야하나라는 생각도 하지만 원칙이라 예외를 둘수없다는것 아닙니까? 팔이 안으로 굽을려면 문피아에서 인기있는 작가분을 봐줘야지 읍참마속하듯 쳐내겠습니까? 정황상으로 봐도 충분히 인정되는 건인데도 말입니다. 이번건 팔이 바깥으로 굽은 경우인데요...

    그냥 문피아가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신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뭐 그냥 운영진을 그냥 나쁜놈으로 몰기위해 댓글 다신것 같군요.
    저도 문피아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꽤나 있지만 원칙이 정해졌으면 지켜야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이건 말이 안되죠.
    장미검법이야기도 나왔지만 그분인들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한분은 적용, 한분은 예외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지금은 그게 아니지않습니까?
    그리고 님께서 아시는 중세시대는 공평하게 법이 적용되는 시대였습니까?
    문피아운영진을 중세시대 권력자같이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다른건 몰라도 이번건에 이런 댓글 달면 안되지요. 차라리 미르영님은 예외가 인정되니 봐준다는 공지였으면 님의 말에 백번동의합니다만 이건 그 반대 상황입니다.

    문피아 골복잡하게 운영안하고 편안하게 하는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는거죠. 공지고 원칙이고 다 없애고 그냥 내버려두는겁니다. 이런걸 원하십니까?
    작가인데 게시판이 생명이듯 운영진에게는 규칙이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규칙이 있으면 그것을 고치도록 노력해야지 집행한다고 뭐라고 하는것은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리옹
    작성일
    10.08.17 21:42
    No. 89

    돌아오실 때까지 선호작품 지우지 않고 그래도 놔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거울의길
    작성일
    10.08.17 22:25
    No. 90

    88번째 분은 문피아 대변인이신가 봅니다?
    문피아 운영진을 나쁜놈들로 매도하기 위해
    생각없이 올린 글이라 여기시는가 본데.
    전 3년째 문피아의 행사를 지켜보면서
    실망한지 오래 입니다.
    물론 어딜가든 운영진은 욕먹게 되있습니다.
    아주 잘해야 당연하고 못미치면 욕을 바가지로 먹죠.
    한담 같은 경우에도 규칙을 어겄음에도
    마음에 드는 글이면 인정해주고
    아니라면 바로 경고조치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예외조항까지 만들었지요.
    공익이라는것을 생각한다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공정하고 원리원칙에 맞는 행사란 어려운 일이지요.
    이번 경우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비록 투표까지
    했다고 하지만 어쨌건 가혹한 조치가 들어가는데.
    안타깝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하겠습니까.
    편벽해 보이고 구멍이 많은 규칙이지만
    나름 잣대로 잘해보려는 운영진 또한 어떻겠습니까.
    누가 그러한 것을 모르리라 보십니까?
    문피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법망에서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 말하는 이유가 있지요.

    그런데 88번째 분께서는 사건의 핵심은 무시한체
    뚱딴지 같은 소리만 하시네요.
    사건과는 상관없는 일개한의 글에 시비를 걸어
    말꼬투리 잡는 초딩적인 장문의 글은 심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노곤히 만드는군요.
    하나의 사건을 한가지 잣대 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 행사인지 아시는 정상적인 분이라면
    생각 좀 하고 사십시요.

    저 개인의 호불호가 무슨
    영향을 미칠거라 보십니까?
    여하튼 이번 계기로 달라지는 문피아가
    좀더 쇄신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름의 자아실현의? 장이 되어
    문학적으로나 재미면으로나
    작가든 독자든 이익이 있을 테니까요.

    더 첨언을 해서 가르쳐 주자면,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운영진의 입맛에 맞고 안맞고의
    차이라는 것을..
    모르는듯 이해력이 딸리시는듯 하군요.
    중세시대는 정통이라 생각하는 교리에
    반하는 진보적인 무리들은 이단으로 매도
    당하고 죽었습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교리에 판단에 절대적이죠.
    자기만 맞다는 독선적인 행보는 암흑시대를
    만들었지요.
    운영진이 나름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지 글을 띄우는 것은 장려해야 할 일이나.
    전에도 이런 글을 띄우려다 말았는데,,
    독자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지금과 같이 규칙에
    애매한 구멍이 있는경우 보완하도록 하는
    문피아가 되어야 한답니다.
    다시 충고컨데 사회를 위해 법이 있지
    법을 위해 사회가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리도 통변을 못해서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0.08.17 23:06
    No. 91

    아.. 제글이 좀 초딩틱한것은 사실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그건 좀 죄송합니다. ㅎ
    저는 문피아랑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그냥 글이나 읽으로 들어오는정도지요.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위에서 했고 서로의 관점이 다르니 통변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0.08.17 23:12
    No. 92

    음.. 저 역시 미르영님 글을 혈왕전기부터 정말 정말
    오랫동안 봐왔던 독자로서 이 사태가 너무나 안타깝군요
    하지만 원칙은 원칙이기에 원칙을 준수하기로 마음을 먹은
    운영진이나 미르영님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미르영님 또한 연재의지를 접으신게 아니고
    문피아에서 탄력적인 대응을 하게되면
    한동안 연재를 묵혀놓으셨다 한번에 돌아오실지 모르죠
    그런데 굉장히 불쾌한 건 댓글들을 쭉보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적으시는 분들이 상당하군요
    솔직히 문피아 오랜기간동안 다니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작가님들을 무수히 봤습니다
    최근들어 선호작 맨 위 백도아래 남아있던 혈왕전기가 사라졌지만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연재하신 분인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함부로 험담하는게 어이없을 정도입니다
    미르영님이 예외를 적용해 달라고 하셨나요?
    솔직히 제가 문피아 잘 안들어와서인지 모르겠지만
    전 미르영님 자추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글 쓰신다는 걸 알린 적은 있는지 몰라도요
    작가님의 의지로 문피아 규정을 받아들인다니 독자님들도
    원칙에 대한 왈가왈부는 그만하시고
    다른 분들도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몇년동안 진짜 열심히 연재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군요
    정말 그냥 넘어가려다 몇몇 댓글보고 미르영님마저
    진흙탕 싸움에 빠진거 같아서 불쾌해서 글을 적게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0.08.17 23:13
    No. 93

    3개월 뒤 문피아 운영진의 판단을 기다려보는게 최선일듯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장한별
    작성일
    10.08.18 01:23
    No. 94

    일단 처벌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속일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데 가서 다른 사람 명의로 하면 간단합니다.
    동일 아이피를 강력하게 규제하는 것은 이번 경우와 같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수 있으니 다음 부터는 규정을 보완하여 정황을 살펴 한번쯤 강력한 경고를 하고, 그래도 재발하면 처벌했으면 합니다.
    동일 아이피의 경우 솔직히 규정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0.08.18 02:14
    No. 95

    애매한것을 예외라고 생각한다면
    한도끝도없게 되는게 아닙니까..?

    정확한 증거만이 타당성을 갖춘것이 아닐런지요.
    장시간에 걸쳐 문제가 생기지 않았던분이 아이피가 겹친다는 이유로
    조작의 의혹에 휩사였더라면
    예외의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설득력이 근거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요즘 사법부에서도 판사가 법조항만을 근거로 하지않고
    애매한 것들의 경우나 의혹이 가는 경우는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해본 후,
    가능 불가능을 판단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규칙이라는 것은 정해놓음으로써
    불필요한 혼란을 막고, 집단과 소속체 내부에서의 결속을 다짐과
    문제의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으로 압니다.
    하지만 그 규칙이 있다고 해서 사람만 하겠습니까?
    사람나고 규칙나는것이지 규칙나고 사람나는것이 아니라는겁니다.

    또한, 규칙이 너무 강한 경우
    그 규칙이 일정한 정도와 영향력이 미친다는 생각을 줄 수 있지만
    활동을 위축시키고, 의욕을 상실시키는 법입니다.

    무분별하고 중구난방식, 가벼운 글들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될 것을 염려하시는 것은 알겠으나...
    이곳이 재판부나 군부도 아니고
    그렇게 일정하게 정해진대로 맞춰야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곳에서나 너무 강력한 규제를 하면
    그 곳은 발전할 여지를 잃게 되고, 도퇴되어 버립니다.
    그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너무 맑은 물에서 물고기는 살지 못하는 법입니다.

    ps2. 88번 작성자님, 너무 극단적이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0.08.18 02:16
    No. 96

    77번님
    제가 보기엔 그분들의 표현을 하나로 엮으면



    그런것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라고 일축하여 표현 될 수 있을듯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라노
    작성일
    10.08.18 18:04
    No. 97

    흐음.. 다들 이 문제로 민감하게 반응하시듯 하네요~ㅠ

    저는 문피아에 들어와서 즐길려면 문피아가 정한 것들을 따라야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항상 모범적(?)으로 살았는데.

    솔직히 문피아의 규제중에서 "이건 완전한 악법이잖아??"

    이런건 없잖아요..

    그리고 다들 말이나 글..

    내뱉기 전에 다시 한번더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감정이 한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바로 내뱉으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月夜行
    작성일
    10.08.22 14:07
    No. 98

    법이란 게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고 사람이 법을 만드는 거 아닌가요?

    이런 경우에는 또 다른 규칙을 정해서 정상참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님의 고생도 알지만 글을 쓰는 사람들은 글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물론 이런 제재로 인해 출판 될 글이 출판이 안 된다 이런 말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피해는 있지 않을까요?

    작가를 위한, 글을 쓰는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 아닌가요?

    운영진님들이 조금 더 수고하셔서 원활하게 해결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작가분님께 위로의 한 마디 건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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