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안녕하세요. 노비스 라이프작가 몽상입니다.

지금 제가 오랜 고민 끝에 그 일을 실행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무었이냐구요? 바로 쌩얼인 이글들을 예쁘게 단장을 시키는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퇴고라는 것을 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즉 귀찮아서 하지 않은것이죠. 그래서 그냥 세월아 내월아 하고 글을 올린것입니다. 아무런 검사없이, 문장이 긴대도 그냥 뻐기고 나간것이죠.

그러다가 저에게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정성을 들이지 않은 글은 필요없다는 생각이였지요. 그래서 이 정규연재란에서 빠져나와 글들을 다 지울 생각 입니다. 아마 요번주 내로 지워지게 되겠군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작품의 아이디어는 사용할것입니다. 한마디로 작품은 그대로 두고 수정하는 작업을 가지겠다는 이야기지요.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비축분까지 말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릴지는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짧아야 1달이겠지요.... 이렇게 멋대로 결정을 내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연란을 나와 다시 자연란에서 시작을 하고자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늘 노력을 하고 수정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귀찮음'이라는 하나의 감정 때문에 하지 못했지요.

다시 자유연재란의 판타지에서 뵙겠습니다. 아마 방학기간인 다음달에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기약이 없는 약속을 한 셈이지요. 하지만 기달려주싶시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성숙하고 더 좋은 글로 나오겠습니다. 다시 노비스로.... 그리고 저의 작품인 노비스 라이프[Novice Life]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