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모임 참가자 발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힘든만큼,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셨기를 바랍니다.

문피아는 지난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하루 30만이상의 방문자가 매일 기록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만큼 좋은 글들이 많아졌다는 증거이겠지요.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겸해서 문피아 사무실 구경도 하시고...^^

8월 3일 일요일. 오후 1시 냉면모임 참가하실 분들입니다.
1~5위까지는 자동 확정이고,

이후는 제가 임의로 성적을 보면서 선정하였습니다.

오실 수 없는 분들은 댓글, 혹은 쪽지로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참가하고 싶은 분들은 제게 쪽지 주시면 자리가 비면 순서대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선정되신 분들...

늙은애벌레/자유감성/산호초/웅곰/난바라다

제맘대로 선정한 분들...

김백호/조세린/날없는창/몽랑괴행/편광/스몰우먼

전업이 목표인 분이라면 제가 눈여겨 보겠습니다.

연락주세요.

뭘 해야 할지 아는 대로 알려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참가가 어려운 분들은 알려주세요^^

[조세린]

초대 감사드립니다~~~^^

[웅곰]

저 불참이요.

[반맥]

으아 ㅜㅜ 사무실. 눈물을 머금고 9월 연참 다시 노려봐야 겠네요 ㅋㅋㅋㅋ
이번에는 아쉬운 사정이 생겨서 엉엉. 참가 하시는 분들 모쪼록 맛난 냉면 드시고 좋은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작은아씨]

우와!!!! 처음으로 기회가 왔네요
꼭 참가하겠습니다!!

[[탈퇴계정]]

전 못 갑니다. ㅠㅠ

[정복(禎福)]

허걱. 난 난바라다님 별호가 보이는 순간,
와, 어떤 분일지 한 번 뵐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몽랑괴행]

와.. 전혀 생각치도 못한 영광이네요.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을 텐데.. 사정 상 참가하지 못하는 게 너무너무 너어무 안타깝습니다.. ㅜ

[날없는창]

초대 감사합니다. 꼭 가겠습니다.

[편광(片光)]

초대 감사 드립니다.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꼭 뵙겠습니다.

[필로스]

연참대전 완주와 냉면모임 초대 축하드립니다.
전 작년에 두 번 냉면 모임 갔었습니다.
냉면을 얻어먹는 것보다는 그 곳에서 선생님의 금과옥조와 같은 말씀을 듣는 게 훨씬 값어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당장은 그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그것도 결정적일 때 와 닿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 1년이 지난 지금 그 말이 하나하나 가슴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때 하신 말씀이 지금의 글을 쓰는 데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렇기에 값을 매길 수 없는 그 기회를 꼭 살려서 글을 쓰는 데 꼭 밑거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전 초대도 받지 못했지만, 미리 어제 가서 냉면 대신 냉모밀을 얻어먹었습니다.^^

[서도란]

참가자분들 축하드려요! 냉면도 이야기도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ㅎㅎ

[정복(禎福)]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일 제쳐두고 참여하겠습니다.
뜨겁지만, 그래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레니sh]

저 냉면모임 언제 한번 참석해야 하는데......

[NewtDrag..]

대박...

[선생김봉투]

선정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어른챙이]

가서 냉면먹고 작가끼리 이야기좀 하고... 또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