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서 저도 가리온님의 비평을 받았는데, 댓글이 아니라 비평란에서 좀 더 자세한 비평을 받는 쪽이 작가에게 더 큰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평론을 받는 작품의 제한은 이와 같습니다.
완성된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평론을 하기 위해서는 시작의 시작과 끝을 읽어야 합니다. 이는 소설의 완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에 대한 시작과 마무리를 뜻합니다.
그리고 평론이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입니다. 많은 작품을 단숨에 다 읽고 순식간에 써 낼 수 없으니, 평론은 최소 삼일에 한편, 혹은 일주일에 한편 정도를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거니 일단 댓글로 다섯 작품만 받고 이후 모든 평론이 완성되면 추가로 모집을 하겠습니다.
평론이 완성되면 작가분들께 개별 쪽지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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