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담에 이런 글을 올려보고 싶었는데 원을 이루게 되었네요.
작년 7월인가부터 시작했던 십대고수(十大高手)가 총 10권, 250화 분량으로 완결되었기에 이를 보고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독자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플래티넘 연재까지 시도할 수 있었고 여러모로 제게 의미도 있고, 충실했던 1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 그만큼의 고민과 스트레스의 1년이기도 했지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칭찬과 질타의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제게는 첫 무협, 첫 장편의 완결이기도 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러나 쿨하게 잊어버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겠지요.
두 번 째 작품부터가 진정한 시험대라 여기고 있으니 신작에서는 여러모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신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네요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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