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신다고 합니다.
익명이시고, 형편이 좋지 않아 많이 보낼 순 없다고 하시면서 금일봉을 약먹은인삼님과 문피아에 각각 보내오셨습니다.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겠습니까.
어려운 형편에도 돈을 보내주신 분인데요...
그 마음이 고마울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보내오신 글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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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좋은 글들을 읽어오면서
문피아 관리자분들과 작가님들께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에게 문피아는 글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작지만 후원금 *만원 보냈습니다.
선작한 작가님들이 많지만 형편이 넉넉치 못해 다 해드리지는 못하네요.
*원은 약먹은 인삼님, 이번에 다시 연재 시작하시면서 힘내시라고, 그리고 *원은 문피아에 후원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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