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남자구요.. 이름이 정확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식구는 할아버지, 주인공, 사촌형(?) 뿐이구요..
할아버지가 알아주는 부자상인이라서 주인공도 상인기질이 좋고,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며, 사촌형과는 사이가 안 좋습니다.
그러다 생일선물로 할아버지께서 무슨 구슬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할아버지와 가문의 기사(?)가 주인공이 혈족이 아니라, 사막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몰래 옅듣게 된 사촌이 외부 세력을 끌어들여 발란을 일으킵니다.
이 발란으로 인해 주인공이 선물받은 구슬을 삼키게 되고..
나중에 노예로서 노예시장에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새로이 등장한 등장인물이 주인공을 모시러 왔다는 말과 함께
어디론가 같이 가는데.. 거기가 마계였구요.
이때 알게 되는 사실이 주인공은 마왕의 쌍둥이 자식중 동생이었는데 형이 찾고 있다는 거였어요.
결국 둘은 만나게 되지만.. 주인공은 형보다 같이 살았던 할아버지가 더 가족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간을 보고, 어쩌다 보니 그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2권까지인데요.. [제가 2권까지 읽었거든요;]
도대체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이 소설책의 제목이 뭘까요?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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