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과히 염장물의 춘추전국시대인 것 같습니다. 여길봐도 염장, 저길 봐도 염장...이젠 분노게이지가 솟구치다 못해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츤데레 아니겠습니까...(먼산)
서로 달라붙어서 아잉~ 자기야~ 사랑해~ 하는 것보다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야 말로 진정한 재미지요. 설마 아무도 동의하지 않으시는 겝니까.;;;
카이첼님의 "클라우스 이야기"를 보셨습니까? 보신 분들이라면 알토스 위크하만의 엄청난 츤데레 포스를 느끼셨을 겝니다. 그 톡톡 튀는 매력에 저는 반해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거의 마녀의 반열에 올라선 세나의 악랄함(?)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에...쓰고 보니 클라우스 이야기 추천글같이 되어가는데요. 요점은 그게 아니오라 추천을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 ..)
톡톡튀는 여성들이 나오는 그런 글 말이지요. 이제 순종형 캐릭터는 한 물 갔습니다. 좀 4가지없고, 사악하며, 무시무시한 여자 캐릭터가 매력을 발산하는 것 아니겄습니까? 저만 그런다고요?? 설마요. 씨익 그래서 그런 글 좀 추천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장르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좋은 글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P.S: 츤데레가 뭔지 궁금하시다굽쇼?
에...그런게 있습니다요. 참고로 저는 오탁후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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