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리스트는
아발레스트라는 석궁의 하나를 사용하는 궁수입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주인공 무기이기도 합니다.
석궁만이 아니라 단검, 도끼 등도 필요하면 사용합니다.
주인공은 초기엔 석궁만 사용하지만,
전투경험이 쌓이면서 진화하고 무기도 차근차근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만의 전용석궁은 꽤 나중에 나올 듯 싶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고 수시로 상처도 입습니다만,
나중에 완성형이 되면 제다이나 어새신크리드같은 분위기를 내는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이 소설의 배경은 중세유럽입니다만 드물게 마법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상류층이 아니면 대부분은 마법을 잘 모르는 세상입니다. 작가님의 전작 소서리스의 50년전이 배경이랍니다.
좌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74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