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흘러가는 강물

작성자
이수벽
작성
10.02.11 02:05
조회
2,703

흔히들 시간은 준비된 자의 것이다, 말한다.

그것이 진리라면 그렇다.

하물며 진리란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인가.

적어도 나는 모른다. 다만, 보이는 것은 있다. 이 찬란한 도심의 하늘은 별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보이는 별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서울의 7호선에 남구로 가 있다. 그곳에 Screen Windou 에 "은행나무"란 시가 있다. 이 시가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추천에 진리가 있는가.


Comment ' 8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0.02.11 02:23
    No. 1
  • 작성자
    Lv.24 삭풍월
    작성일
    10.02.11 03:14
    No. 2

    무슨말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퇴근빌런
    작성일
    10.02.11 03:54
    No. 3

    Screen Windo'w'가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10.02.11 04:10
    No. 4

    추천에 진리는 없지만..
    문피아 연재작에 한하는 것이 문피아 추천의 진리..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10.02.11 09:09
    No. 5

    이해될 수 있는 범용성으로 그 존재 의의를 벗어나지 않도록 작가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쓰는 게(물론 연재작이라는 전제 하에서) 문피아 추천의 진리겠죠. 그런데 문피아 연재작도 아니고 가끔 올라오는 유조아 연재작도 아니고 출판작 추천도 아닌 특정 지역에 쓰여 있는 시에 대한 추천이라니..

    말도 안되는 시제 선택과 그럴 듯한 어투, 전혀 적절하지 못한 접속 부사를 늘어 놓는다가 심오한 글이 되는 것은 아니죠. 이런 글은 저번에도 본 것 같은데..

    절대적인 진리는 없지만 보편적인 진리는 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reamstorm
    작성일
    10.02.11 10:30
    No. 6

    살인은 나쁨 = 절대적인 진리
    이것은 그 유명한 개똥철학 글이네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2.11 19:57
    No. 7

    어쩌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글내음
    작성일
    10.02.11 22:17
    No. 8

    이 시가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서 그저 웃지요...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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