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당연스럽게 생각했던 일상이라는 것이 부서지는 것은 순간.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라고 믿고 있던 현실이 붕괴되는 것은 실로 순식간이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으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것은 인간의 문명사회가 죽어가며 최후로 내뱉은 처절한 단말마.
인구 천만의 과열된 도시의 한복판에 열린 지옥의 문.
그리고 파멸을 향한 광기의 질주가 시작된다!
...라고 적혀있는 미취학아동을 위한 건전무구한 소설, 디바워드 많이 보러 와 주세요^^
ps. 10화만 이질감을 느끼더라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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