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재한담란에 올라왔던 글이죠.
주인공이 이계에서 소드마스터까지하고 현실로 왔는데 힘은 잃고 노숙자가 된답니다. 공주하고 결혼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무지 궁금합니다.
리플에서 보셨다는 분들이 있는걸로 보아 낚시글은 아닌듯 싶습니다. 어제는 리플 23개 중 모조리 실패였죠ㅠㅠ
요즘 볼것도 없고 땡기는 소설을 찾았는데 제목은 모르겠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제 연재한담란에 올라왔던 글이죠.
주인공이 이계에서 소드마스터까지하고 현실로 왔는데 힘은 잃고 노숙자가 된답니다. 공주하고 결혼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무지 궁금합니다.
리플에서 보셨다는 분들이 있는걸로 보아 낚시글은 아닌듯 싶습니다. 어제는 리플 23개 중 모조리 실패였죠ㅠㅠ
요즘 볼것도 없고 땡기는 소설을 찾았는데 제목은 모르겠고...
노숙자가 되진 않지만 비슷한 소설이 있었는데?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다른 듯 하네요.
제가 알고 있는 소설의 내용은 주인공이 전생의 어떤 영웅이었는데 그 영웅이 어떤 검을 찾으러 가다 죽죠. 그리고 후생의 주인공이 그 세계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전생의 동료들의 검들을 후인에게 전해주고 또 전생에 못 이룬 일을 행한 뒤 자신의 모든 힘을 이용하여 차원을 갈라 자신이 사는 세계로 돌아오죠. 그 와중에 모든 힘을 잃고요.
그때 주인공과 전생에서 부터 이어온 인연이 있는 성녀가 주인공이 가른 차원의 틈으로 뛰어 들어서 주인공이 사는 세계로 오게 되죠. 주인공과는 주인공이 하던 게임의 정모(?) 미팅(?)으로 다시 만나는 걸로 끝난걸로 기억합니다.
제목은 하이마? 여튼 'ㅎ'으로 시작되는 소설 였을 겁니다.
괄목상대님께서 물어보신 소설과는 다를지 모르지만
'판타지 세계에서 소드마스터였고 현세로 넘어오며 힘을 잃었으며 공주와 결혼 한다는 설이 있다.'
...라는 이야기 진행이 어딘가 비슷해 올립니다.
참고로 주인공이 수련할땐 전생의 자신이 찾던 신의 검으로 수련하고(신의 검치고는 쓰잘떼기 없는 상징뿐인 검이었지만 봉인 상태라죠?) 당시 주인공이 있던 숲의 왕인 오포스 베어를 잡았죠. 이게 초기 수련 부분.
주인공의 필살기는 '오클라의 검'였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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