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한 작품이던 안 한 작품이든 상관은 없고요,
(출판 작에서 대부분 취향에 안 맞는 거 빼고 닥치는 대로 골라서 봤으니까 거의 출판 작은 제가 다 본 걸 겁니다. 아주 오래된 거 말고요,)
조건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이 약하든 강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한 걸 더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신나게 보고 있는 가나 님의 야차왕 처럼
쌔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여자
정말 짜증 납니다. 이리저리 휘둘리고 남자 망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순수하게 목적 없이 서로 사랑을 위해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뭐 그런거면 몰라도 주인공 남자가 너무 뛰어나서 이리저리 여자가 엮이는 거 제일 싫습니다.
고로 제가 말한 작품은 천인혈 같은 한 사람만 보며 사랑하는 순수한 사랑이야기이며 자신의 목적도 이루는(주인공의 목적) 이런 소설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기꾼 같은 것.
정말 싫네요. 다른 분들은 재밌다. 이러는 분들도 많은데 전 솔직히 별로 입니다.
무인 같은 것! 정말 좋아합니다.
P.S. 여자 때문에 남자 망신 뭐 이랬는데요. 그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휘둘리는 거 싫습니다. 말 그대로 여자도 여자 입장에서 본다면 소설에서 여자가 노리개 되고 무슨 침대 위에서 열락의 밤을 지낸다 뭐 이딴거 나오면 대부분 싫어 할겁니다. 무슨 변태도 아니고 이런 생각으로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휘둘리는거 정말 짜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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