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M.W (<-점을 꼭 붙여야합니다~~) 의 소울 블루입니다^^
잠시 잠적을 행하다가 돌아왔는데 요새 새로운 독자 분들이 뜨음~ 한듯하여^^ 이렇게 살짝 홍보를 띄워 봅니다.
선작 1000까진 엄청나게 금방이였지만이 고비를 넘기니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듯 잘 오르질 않네요^^.. 게임 소설이란 장르 특성상 외면 한방. 그리고 제목이 영어에 점까지 들어가는 바람에 외면 두방. 그래도 꿋꿋히 들어와 주시는 독자님들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게임 소설에 대해 정담란에 올라오면 항상 체크를 해봅니다. 대부분 스토리가 고정되어 있다. 또한 이야기 구성이 천편일륜적인 경향이 많다. 라는 글이 꽤 있더군요. 그것은 문피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곳에서도 마찬가지인 현실입니다. 그래서 게임 소설이라 하면 대략 스토리 구성이 그려지고 프롤로그만 봐도 아 대충 어떻겠다. 라는 고정관념이 생겨난 듯하네요.
제가 군대에서 처음 보았던 옥스타 칼리스의 아이들 처럼 현실과 게임을 왔다 갔다 하며 독자의 의표를 찌르던 소설은 확실히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완결이 난 시놉시스라 포기하고 싶은 맘도없고 정말 이런 식의 게임소설도 있구나 란걸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게임 소설이지만 조금은 심각한 때로는 정통 판타지보다 더욱 심도있는 스토리로 여러분께 감동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피아를 돌아다니다가 어느날 문득 선호작에 N이 떠오르지 않은날.. 검색창에 L.S.M.W를 쳐보세요^^.. 3권 분량의 글이 빼곡히 당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프롤로그만이라도 봐주시고 느낌이 오신다면 그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소설은 이렇다. 라는 편견을 잠시 버려주시고 꼭 한번 찾아오셨으면합니다^^.. 좋은 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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