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소설인데요..

제가 새벽까지 소설을 보다가

중간에 끊었는데 그만...... 제목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OTL...

정말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ㅁ;...

내용은 류빈이라는 여자아이가 삼국지 세계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거기서 천녀라고 불리며 조운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요..

여포를 의형으로 삼고 조운을 좋아하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제갈량의 첩으로 들어가게 되요..

분량은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략 4시간을 읽었는데도

다 읽지 못하고 남기고 끊었어야 했으니까요...

제발 어떤 소설인지 가르켜주세요..;ㅁ;

대충 제목이 두글자였던것 같은데....

[l엿l마법]

그건 문피아가 아니라 조아라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제목이 '미제' 일겁니다.

[소휼]

주인공이 여자인 겝니까..!? (좌절OTL) 문피아 연재작인지?

[5년간]

여잔데...어떻게 의형으로...거기에 공명의 첩이라니 뭔가 아스트랄하군요.
일단 한번 읽어봐야할듯..

[로드뱀피]

미제 ... 입니다.

제갈량 첩이라고 하지만, 그와의 러브스토리는 없습니다 ... ;
방통과 친구로서 죽이 잘 맞죠 ...

작가님 설정상에는 여포도 구해내고, 방통과의 이야기도 좀 더 있을 것 같습니다만 ... 그 부분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고 끝맺음된것이 많이 아쉬웠지요.

[007뽄드]

장은한 작가님의 미제 라는 소설입니다.
조아라, 에프월드에 연재중이시구요.

[근로청년9]

여성작가들의 역습. :D

[blind123]

재밌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제갈량한테 삐---당하면서 승질나 덮었습니다...ㅠ.ㅠ

[을파소]

헐 자진검열하시다니 ㅠ.ㅜ
제갈량 역시 못된 분임 ㅠ.ㅜ
제가 삼국지에서 제갈량을 괜히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ㅠ.ㅜ

[격암]

역시 작가가 여성이라는걸 그대로 보여주죠..
저역시 삐 당한 후 부터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