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전에 쓴 추천에 어떤 분이 리플로 남기셨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추천을 쓰면 너무 산만해보이지 않느냐고.
그래서 이번건 진지하고 무겁개 써볼렵니다.
왼손에 든책, 오른손에든펜.
오늘이후로 나의 그림은 전능이요,
눈앞의 현실이며,
실현가능한 상상이다!
이제...나의 그림은 모두 현실이 된다.
태(泰)님의 브러쉬올마이티.
부모님은 억울한 누명으로 죽었다.
홀로 세상에 남아서 그림을 그려야했다.
친척은 자신을 돌봐주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자신을 '짐'과 그림을 그리는'도구'로만본다.
그림을 그리면 그들이 뺐아가서 팔고.
재주는 곰이 넘으며, 돈은 약장수가 챙긴다.
슬프다, 열받는다, 분노한다, 울고싶다.
그러던중 이변이 일어난다.
어찌된지 모른체 공간의 뒤틀림으로 빨려들어간 그, 거기서 그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다.
정신을 차리니 어떤 생소한곳, 거기서 그는 다시 시작한다.
복수를 위하여.
그의 펜은 수많은것을 그리고.
그의 스케치북은 그것들을 현실로 부른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모른다.. 아니 상관없다.
복수를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그르 놔두지 않고.
그는 점점 큰 운명의 실타레에 꼬이게 되는데.
희망과절망, 거대한 운명.
위험의 도나기, 운명의 뒤틀림.
신들까지 개입하는 거대한 음모.
그속에서 그는 과연 끝가지 살아남을겄인가?
태(泰)님의 장편 판타지소설, 브러쉬올마이티.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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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오랜만에 최대한 진지하개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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