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7 랄님임
작성
06.06.05 01:46
조회
860

아 요즘 출판작들이 너무 진부한스토리에 내용이 다 거기서거기

주인공의 무개념등등... 제대로된 추천작좀 추천해주세요

고무림에서 청성XX가 재미있다는 글을 본것같아

오늘 빌렸더니만.. 대략난감.....

"좆"  "구려"등 ..... 아 저런대사가 나오질 않나

검을 잊어버렸는대 소매치기로 찾았다..그런대 같이 그검을

되찾는 임무를 같이 맡은사람이 우리애들 그검찾으려 많이 풀어

놨으니 다시 잊어먹어라... 아진짜 이런글들이 어찌하여

출판이 되고 7권까지 나오는지 정말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5권빌려 2권중반서 gg....  많이 따지는편은 아니지만 저런식의

어이없는 글이 아니라 제대로된 무협,판타지물 추천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5 염환월
    작성일
    06.06.05 01:55
    No. 1

    흑사자 읽어보시죠.
    김운영님의 흑사자.
    아마 청어람에서 출간되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06.06.05 02:11
    No. 2

    글세요....개인취양이 있겠지만서도....청성무사...거의 모든 분들이 잼있게 보고 있는 작품인데...
    아무래도 백준님 전작품들을 않읽어보셨나보군요...
    너무나 좀 무거웠던 작품들이 청성무사에서는 많이 밝아져서 잼있던데요...
    음.....남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재미 없다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다른분들과 자신이 잼있게 봐서 추천했는데 재미없었다면 머라겠습니까..
    보시는 분이 직접 발굴하실수 뿐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6.06.05 02:12
    No. 3

    청성무사에 저런 대사가 있었나 -_-;; 워낙 진지물만 쓰시다가 코믹물로 나가시려니 어색하게 하셨을지도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6.05 02:22
    No. 4

    청성무사가.. 아마도 일일조회수가 20000이넘어갔던걸로기역되는데;;
    좋아하는글을 너무 비하하니.. 마음에안좋군요;; 좋아하는작가님이시기도 하고.. 이왕가리실것이면.. 못알아보게 하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天亦老
    작성일
    06.06.05 02:43
    No. 5

    초일은 정말 재밌게봤는데 ^^;
    흠... 청성무사도 나름대로 괜찮은 작품 같았는데요?
    뭐 개인적인 취향 차이니까요.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천무영
    작성일
    06.06.05 03:18
    No. 6

    이원연공 추천합니다...한 마디로 Goo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네샤
    작성일
    06.06.05 03:48
    No. 7

    규토대제 읽어보세여 -0-~ 쥬논작가님 잘씁니다. ㅋ 안보셨으면 앙신의 강림, 천마선도 재밋어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6.05 07:53
    No. 8

    이원연공 - 다소 엉뚱할것같은 사제간의 감동어린 스토리.
    백전백패 - 감동과 함께하는 성장무협의 정석.
    쟁천구패 - 말이 필요없는 임준욱님의 명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06.06.05 08:33
    No. 9

    검을 잊어버렸대서 검술을 완전히 잊어야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네 어쩌네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ㅡ_ㅡ;;

    잃어버리는 걸 잘못 쓰신 거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06.06.05 08:44
    No. 10

    당신의 취향에 맞지 않을 뿐입니다.
    작가가 모든 사람의 입맞에 맞출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걸 가지고 어이없는 글이라니요~
    그 어이없는 글이라도 한번 써보시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6.05 08:46
    No. 11

    소설보다 댓글이 더 재밌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기청향
    작성일
    06.06.05 09:25
    No. 12

    본문이나 댓글의 호 불호를 떠나 태클하나요.. 취향에 따라 틀릴뿐이라고 말하면서 글못쓰면 어이없단 말조차 못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06.06.05 09:30
    No. 13

    10// 이런 리플이 제일싫다.;;
    니가 써봐라.. 헐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광벽
    작성일
    06.06.05 09:40
    No. 14

    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읽고 있는 책
    백전백패 추천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06.06.05 11:20
    No. 15

    다시 한말씀...
    다른분에게 볼만한 작품 추천해달래서 다른분이 추천해줬는데 그거보고 재미 없다 어이 없다라고 한다면 추천해주신분 기분 어떨까요...
    거기다 이런 게시판에 그 작품이 먼지 알정도로 제목을 적어 논다면 그것역시 작가분에게 실롑니다..추천해주신분에 대해서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6.06.05 11:28
    No. 16

    사람의 취향이 다르고 청성무사를 재미있게 본 분도 계시겠지만, 글 쓰신분이 그리 잘못한거 없어보입니다.
    제목도 가렸군요.

    저런식의 가벼운 전개를 싫어하시는 분 분명히 많을텐데, 추천글은 써도 비판글은 잘 안쓰는 게 보통이지요.

    10번의 바이시클님처럼 저런식으로 대응하시면,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6.06.05 11:40
    No. 17

    추세가 그래서인지 열에 일곱, 여덟은 가볍습니다.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가 있으면 갑자기 뭐가 땡긴다 이런 식의 얘기를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데 지금 제 상황이 딱 그렇습니다. 진지하고 잘 짜인 글이 땡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6.06.05 12:03
    No. 18

    청성무사 1편보다 접은 소설....주인공이 개념이 없는건지...수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마를 자기앞에서 농담삼치기나 하면서 같이 놀고있는거 보니....아예 싸가지모드로 나가든가.....
    정말 짜증나는캐릭터 였죠....
    조회수가 많다든지 내가 잼 있슴 남들도 잼있으라는 편견은 없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적
    작성일
    06.06.05 13:28
    No. 19

    제목보고 한번 보려고 했던 작품인데, 파란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재고의 여지가 없군요.
    감사합니다.

    20여년 전 무협지가 몰락한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꼭 공장무협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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