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천작은 '에아르웬'님의 "꿈을 부르는 목소리" 입니다.
관전포인트가 몇가지 있습니다.
먼저 차원을 이동할까 말까 고민하다 이동하는(?) 차원물이구요.
주인공은 흔히 볼 수 있는 존재감 전무의 소심한 모범 여고생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피를 토할 정도로 심란하므로(정말 피를 토합니다) 답답했던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최근 몇달간 거쳐갔던 수많은 글들 중에서 가장 섬세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분의 관심을 받기 위해 오늘도 담배를 한모금 뻐끔 물고 계실 작가님께 격려의 선작과 리플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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