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은 수두룩 하니 떠 있는데

웬지 읽기가 싫습니다...

주력으로 읽던 글이 갑자기 안 올라오면

다른 글들도 멀어지더라구요..

이 것 참 어떻게 해야할지

시중에 나오는 쏟아져 나오는 책들은

다 내용이 거기서 거기고...

수작들은 출판주기가 느리니...

후우...

[제나프]

..저와

사정이 같으시군요!!!'[두둥-]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n은 많은데 읽기 싫더군요..

[토리셀]

저는 그럴 때 글을 씁니다(.. ) 요즘에는 글만 쓰면서 살고 있는데, 읽는데 질릴 쯔음 글을 한 번 써 보고 다시 글을 잡으면 진도가 잘 나가더군요. 으음.

[아포피스]

전 선작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요즘엔 아에 선작중 무협이 없습니다 ㅎㅎ
고무림서 환타지만 본다는 --;
선작된것도 거의 n이 않올라옵니다 ㅎㅎ 주력으로 읽는 소설이 3개 였는데 고무림(슈)/에프월드(천룡전기)/조아라(마하나라카)
슈가 거의 연중수준이니 고무림 잘 않오게 되더군요

[샤브샤브]

새로운 거 보긴 귀찮고 읽는 다해도
거기서 거기일테고

훗 ''기존에 것만 읽는 다는
출판되면 과감하게 삭제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세 읽을만한게 줄어서 잠깐잠깐
볼수 있어 오히려 좋아진것 같다는

[이비안]

저는 읽고는 싶은데 N 이 하나도 없습니다 -ㄱ-;;;

[여우고리]

이비안 님, 저와 같은 상황이군요...

[소엽]

가끔.. 그럴때가 있습니다
예전엔 참 재밌게 봤던 글인데도
한참지나서 읽을려니 재미가 떨어져서 못보는때가 있죠

그럴땐 저는 집에있는 책들을 뒤적거려봅니다
제일먼저 김용씨의 작품들도 한번씩 훑어보고..
그다음에 탐그루.. 드래곤라자.. 사이케델리아.. 데로드앤데블랑.. 바람의마도사.. 가즈나이트.. 흑기사.. 어나더월드... 다크메이지.. 등등..
유명하다싶은 판타지위주로 먼저 찾아보고..
그담엔 순수무협쪽으로 손을 대어보다가
끝에는 퓨전쪽으로 손을 대어보지요..

지금의 장르소설의 추세에 따르지 않는 글들을 보다보면
어느샌가 선호작에 등록된 작품들이 재밌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저만의 침체기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

[xkus]

봐야할 것이..너무 많아기 때문에...
부담되서 못읽고 있다는 ;ㅁ;

[날라쭈꾸미]

한때 선작 20여개가 넘었었는데 지금은 달랑 3편,,,,,,더더욱 최악인건 이중에서도 2편은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중이라는 겁니다.내가 침체기 인지 아님 고무림 작가분들이 침체기 인지.......

[ehqur]

저도 선호작 60개중에 1달이상 연중된거 출판삭제된거 지우고다니 30개 남고 매일매일 N뜨는건 1,2작품 밖에 없네요....

[월하공]

음.. 마자마자... 뉴가 뜨는것은.. 없고... 점점 재미있는것들은 잼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진짜 보고픈것들은... 아예 잠적중이시고...하아아

[크악]

동감입니다... 요즘 글들은 몇년전과는 달리 글을 조금 썻다 싶으면..
이제 막 좀 전개가 된다 싶으면 출판 그리고 한 몇권나오다 안팔리면 절판이니 원.....

[소엽]

그래도.. 책으로라도 계속 나와주면 다행인데...
출판도 안되고.. 그냥 저냥 묻혀버리는 수작들이 안타깝습니다

[일리]

저도 저도 이상하게 한번 읽기싫으면 계속 안읽게 되는거 있어요...재미가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옆에 N이 떠 있긴 한데...읽기 싫어서...아직 선작 취소는 안했지만...서서히 몇개씩 지워가고 있죠...

[구경군이야]

책방이나 서점이나 도서관가면 읽은책 많은데..꼭 여기서만 보나여?
무협이고 환타지고 읽은책만 있으면 좋던데..(시간보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