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실바아르힌
작품명 : 미샹
출판사 :
미샹님의 실바아르힌 추천합니다!!!!
[운명에 이끌려 만난 성녀와 소년의 이야기!
삶을 포기 했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살아가야하는 성녀
살고 싶지만 삶을 포기 한채 살아가던 소년의 만남
마족들에게서 인간들을 지키기위해 신께서 내려주신 성녀, 붉은 눈으로 버려져 천대받던 소년, 그들의 만남은 어떤 바람을 불러오게 될것인가!]
이미 출판 경력이 있으신 미샹님의 글답게 독자를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다!
리메이크로 질주하시는 미샹님의 소설에 한번 빠져보십시요!
헤어날 수 없을껄요!>ㅁ<
[실바아르힌 中]
"없애야 돼. 이런 빌어먹을 시스템을 없어져야 돼!"
창조주에게 버림받은 소년. 사랑할 수 없는 여인을 사랑했다.
가진 것 없는 몸으로 오로지 그녀를 지키기 위해 검을 들었다.
그러나........
"너를 위해 살아 줘. 나를 위해 죽으려 하지 말아 줘."
창조주에게 축복받은 소녀. 가질 수 없는 소년을 사랑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이 죽게 되더라도 소년을 가질 수 있다면
자신의 책임 따위는 져버리려 했다.
그러나 소년을 위해 세상을 지켜야 했다.
그리고........
당연한 듯 주어졌던 것들은 원래부터 주어지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누군가의 희생과 누군가의 바람으로부터 그들은 얻지 못했던 것들을 얻었을 뿐.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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