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웅문2부
중학교1학년 때 처음으로 무협소설을 접했는데.. 그게 김용선생님의 영웅문 시리즈였습니다. 곽정과 황용의 활극에 넋이 나가 버렸드랬죠..그 이후. 김용 선생님의 글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일독,정독,재독 했습니다만.. 하나하나가 수작이라 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정을 주제로한 양과의 일대기는 강산이 몇번 바뀐 지금도 제 맘을 설래이게 합니다..
2. 연성결
역시 김용 선생님의 글로서 2군 분량의 중편이었지만.. 그 여운이 너무도 강했습니다..
3.용사팔황
작가의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저에게 무협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 작품입니다..
4.반지의 제왕
대학시절에 읽었던 책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와 겐지,마르케스와 같은 순수 문학에 빠져 있던 저를 판타지의 길로 인도 하셨던 대작 되겠습니다..
5. 드래곤라자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