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정말 몰랐었습니다.
CSI시리즈가 연달아 들어오던 시절이었는데 약 10년 전인가 11년 전인가...
그때는 정말 몰랐었습니다.
열심히 보느라고 정말 몰랐었습니다.
근데 요즘 새작품을 쓰면서 다시 한 번 그 작품들은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휴우...
못보겠더군요. 정말....
제가 건방진 것인지, 아니면 눈이 높아진 것인지... 그도 아니면 아직도 잘 이해를 하지는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작품들 중 배역들의 대화 곳곳에 허점이 보이고 유치하고 쓸데없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 짓 할 때도 있더군요.
옛날에는 화장실 가던 것도 멈추고서 보았는데... 식사할 때도 보고....
지금에 와서 느낀 건... 너무나 허점들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아, 이건 사견입니다.)
CSI(라스베가스, 길 그리섬), CSI(NY), CSI(마이애미), 그리고 NCIS(깁스)...
그냥 새작품이 그런 종류이니 너무 유심히 열심히 봐서 그런 것인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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