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삼국지 관련물중에 볼만한 글은 많습니다.예를들어 역삼국지정도가 적당하겠군요. 그러나 하루에 한편이니 좀 아쉽습니다.
봐도 왠지 아쉽고 더 보고싶고..그래서 하나 추천해봅니다.
조아라 의 무협란에 있는 삼국무쌍 강력 추천합니다.
중간중간에 작가의 사견이 들어가 마치 고전소설을 보는것 같기도해서 거부감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이 소드맛스타 라던가 주술을 배워서 어떤사람도 다 현혹한다던가는 아니었습니다. 미래를 알기때문에 일이 술술 풀리는건 아니고 더 일이 꼬이기만 해서 다른 삼국지물에 비해 독특한점이 있어 더욱 인상깊었습니다.
적당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삼국지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주인공이 어떤 이유로 인해 춘추전국시대로 떨어지고 제갈량 주유 사마의와 같이 쟁쟁한 모사들과 갈등을 맺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하나하나 분량도 많은데 약 170화 조금 넘으니 아마 지루하지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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