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쓴맛도 많이 봤습니다.
무공 척척 뿌려대고
내가 옳다 나를 따르라~ 하면 '네~' 하며 우르르.....
어린애가 뭐가 그리 유능한지 나 같으면 키 클 새도 없을 텐데,
기껏 무소불위의 능력을 가져 놓고 어이 없는 사건에나 휘말리고,
위대하신 존재다 싶으면 철없는 어린애 땡깡에, 까딱하면 악의 축.
위대하시지나 말든지.
주인공 말고는 멍청하고.....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생물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늘도 갈구하는 목마른 사슴(컥,컥, 켈룩)..... 한 마리이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것으로 과감히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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