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새로이 마음가짐을 한 예로 지금와서 하는 별볼일 없는 소리이기는 하지만.
일요일날.
몸이 너무나도 지끈하고 피곤해서
6 kb만 올리고 그대로 잠수를 탔었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일어나 보니 연참대전에 참가되어 있지 뭡니까.
왜 안탈락되었을까..
그래서 오늘 뒤져보니.
일요일은 쉬는날이었군요.
그 예로 지금 살아있을 수 있었답니다.
몸이 피곤한 이유가, 마치 연참 하는 날 아닌 날엔 저를 쉬라고 하는 듯하군요 ㅎㅎ
평온한 햇살을 그리워하는 날.
흔히들 일컫는
기사 정동판타지
[기사의조건]과 함께 하실 분은 없으신지요.
늘, 시덥잖은 소리만 해서 죄송하며...^^
더욱 더 재밌고, 유쾌한 글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