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으로 책의 절반정도를 채우는 경우가 흔한게 환타지입니다.
흔히 악화가 양화를 생산한다라고 하는데 현재 환타지출판물의 경우가 그러하지요.
제가 환타지를 보는건 사건전개, 인물심리묘사, 군웅들의 갈등, 영웅의 고난, 전쟁씬 같은게 한가지라도 흥미롭게 구성되어있다면 고딩작가의 글이라도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추천하나 하자면 커플매니저 한번보세요.
흔한 이계진입물입니다만 실망할 겨를도 없이 다 읽어버렸습니다.
빠른 사건전개가 흥미를 더해주고 쓸데없는 말장난도 거의 없습니다.
무협팬이지만 재미난 무협은 추천안하셔도 다들 보시기에 환타지 하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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