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이것은 철처히 본인의 취향에 입안하여 선택한 글입니다. 이분들 외에도 고무림에는 무수히 좋은 작가분들이 오늘도 필력을 뿜어 내심을 알려드립니다.
1.사자비님의 흑도... 입니다.
전작 진천벽력수에 홀딱 반해 버려서 저의 기대작 1호입니다. 구태여 순위를 매기지는 않지만...정말 좋은 글을 쓰고 깨심에 오늘도 내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가비님의 귀혼환령검...입니다.
도대체 이 좋은 글이 어지간히도 숨어 있어서 답답합니다. 작가님이 글을 한편 올리실때마다 상당히 심사숙고 하시면서 올린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만큼 뿜어저 내려오는 작가님의 포스가 장난이 아닌 글입니다.
3.박성인님의 아카식레코드.... 입니다.
아랫글에 제가 추천을 한방 날렸기에 말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역시나 사신출신이신지 필력 좋으십니다. 크오...역시나 우울한 잿빛의 포스가 뭉클 뭉클 피어 오르면서 한층더 재미를 부여 하고 있습니다.
4.초보운디네님의 리바이어던...입니다.
이글의 느낌은 앗...매트릭스다. 아니 영화 13층과 느낌이 비슷하네 라는 전반적인 기분이 들지만...그러한 것을 매꾸는 작가님의 필력이 어우러저 상당한 강한 포스를 자아 냅니다. 기존의 게임 판타지가 너무나 외부적인 문제에 부합 되었다면 이 글에서는 그것과는 별개의 개념을 현실의 문제의 피해를 빛대어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상당히 강력한 포스로 연말을 후끈 불타 오르게 할것 같습니다.
5. 전영훈 님의 괴걸장삼....입니다.
휴우...알만한 분은 알고 계시는 전작 비천에 홀딱 빠저버린 독자로서, 아무 생각 없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전작에 비해서 후기작들은 완성도가 조금은 어긋나는 부분이 많은데...역시나 그간 준비를 많이 해오셨다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비천에서 뿜어저 나오는 필력의 포스가 여지 없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는 기분입니다. 아쉬운점은 최근에는 자주 올리시지만...한번 잠수 타시면 무섭다라는...흑흑...제발 오래만 잠수 타지 말아주세요.
이상이 잠자는 여우의 졸린 눈을 번쩍 뜨이게 하면 고무림의 접속을 끄지 못하게 하는 주범인 작가분들이십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다 시피 이곳에는 정말 좋은 작가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되지 않은 작가분들은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역시나 제 선호작의 공간에 빼곡히 수놓아저 있는 작가님들의 이름은 언제나 절 즐겁게 해줍니다. 조만간 선호작 공개하도록 하지요. 그럼 저는 이만..휙...더 좋은 글을 찾으러..졸린 눈을 비비며 여우는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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