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도 흠잡을곳 찾아 해메는 악플쟁이입니다 -ㅇ-)/
음 그저 한 소설을 읽다 문득 치켜든 궁금증에 끄적끄적...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한 SF소설(공상과학이든,판타지든,게임소설이든)들을 읽어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게 바로 '로봇'입니다.
집안일은 기본에, 온갖 더러운일(일명 3D직업이라불리는...)도 처리해주고, 힘든일도
다 처리하고...
여기서 궁금증!
과연 그런시대가 온다면 사람은 무얼해서 돈을 벌고 사는걸까요?
육체노동도 할것없지...머리쓰는직업은 극소수고...그럼 나머지 태반의 인구는?
과연 그런 시대가 온다면...진정한 인류평등의 시대가 될것인가...혹은 소수의
독재시대가 될것인가...궁금해집니다.
악플쟁이가 말씀하시는 로봇시대가 온다면!
일단 그런 로봇이라면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사고와
사람보다 뛰어난 육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로봇을 로봇이 만들고 고치고 폐기시키겠죠.
로봇이 음식을 만들고 로봇이 자동차도 타고 다닐것이고
로봇이 청소도하고 빨래도 하고 집도 짓고 어려운 수학문제도 풀고
미술활동부터 예술활동전반에 걸쳐 활동합니다.
그렇다면 약한 인간은 어찌되느냐!!
사이보그가 되는겁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진짜 인간이다.
사이보그는 인간이 아니라라는 여론이 생길것이고
사이보그가 된 사람들과의 대립과 마찰이 생기겠죠.
로봇의 지능이 증가하면서 로봇은 세계를 구성하는 근원적인
질문에 파고들게 됩니다. i think, therefore i am이라 하였듯이
자신의 존재 의의[물론 사용목적에 맞게 만들어지겠지만 인간로봇이라면 다르겠죠]와
앞으로 사회에 대해 걱정하고 주식을 하고 경제를 개발시킬겁니다.
물론 인간화된 로봇이므로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모든 로봇은
뛰어나고 육체적능력도 우수하고 욕심도 생기므로 로봇들간의
전쟁이 일어날 일도 있습니다.
그렇게 로봇들이 전쟁이 일어나려할때 사이보그와 진인류의 마찰
로봇과 사이보그, 진인류간의 마찰속에서 로봇은 인간을 보지않고
동물을 보게 됨으로써 합성생물이 생겨나게 됩니다.
로봇 사이보그 진인류 뮤턴트
.............ㅋㅋ 헛소리 ㅠ
결론은 와바야 압니다. 왜냐하면
60억인구! 로봇이 나올때쯤에는 인구가 100억은 되어있을것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흘러야 저희들이 생각하는 인류에 가까운 로봇이
나오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서 가상현실도 활발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 줄기세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물에 대한
연구가 엄청나게 발달하게 됩니다.
로봇과 인류 생명이죠.
로봇이 이용될정도의 사회에선 이미 자동화된 기기들의 혜택을
받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토록 극도로 발달된 과학사회에선
항상 빈민가가 생기게 됩니다. 악질적인 빈민가
생명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제껏 존재하지 못한 생명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광합성을 하는 햄스터, 담배를 피는 호랑이,
걸어다니는 뚜벅초, 길거리를 떠돌면서 쓰레기를 먹는 냄새꼬,
그에따라 동물병원들은 식물병원과 협상하여 생물병원을 만들게되고
새로운 생물들을 뮤턴트라 부르게 됩니다 [뮤턴트아닐지도]
로봇은 극도로 발달하여 사람들의 편의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상적인
메카닉군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메카닉군들로 꿈에그리던 '어떤 로봇이 최강인가'
대회를 열게되고 매년 무수한 메카닉군들이 대회에 참가하겠죠.
인간은 뮤턴트와 메카닉군사이에서 발악하게 됩니다. 의도하지 않은
사건과 범죄가 일어남에따라 기존에 지니고 있는 육체로는 더 이상
생존이 어려울만큼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그에따라 인류의 어떤 부류는
자신들의 육체를 메카닉군과 뮤턴트군에 맞게 개조를 하게 되어
사이보그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광합성을 하는 사이보그,
산소를 만드는 사이보그, 물에 사는 사이보그.
그에 반대 급수로 인류는 인류다워야한다 하여 자신들을 진인류라
부르며 인류의 DNA를 보존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진인류 사이보그 로봇 뮤턴트
허나 만류 귀종.
태양이 커지게 되고 은하와 은하가 겹쳐
지구는 멸망
엔딩.
그리고 수억 년후 아니 어쩌면 저 우주 반대편에
지구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 지구는 공룡이 지배를 하게 되다. 의도하지 않은 빙하기로
공룡이 거의 전멸. 포유류들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하지만 여기서 지구 공간안에 아공간을 만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니 그들은 자신들을 Fantasy에 사는 주민들이다하여
'팬시'라고 부릅니다. 그곳에는 기와 내공뿐이나리 마나와 차크라
염력과 의지력 언령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강대한 힘을 두려워한 지구가 그들의 힘에 비례하게
만들어 놓은 아공간으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다가
사이보그와 뮤턴트 그리고 로봇들이 지구를 덮음에 따라
자연이 파괴되고 소수의 진인류만이 생존하게 되어 힘이 약해지고
아공간에 균열이 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진인류 사이보고 로봇 뮤턴트 군단에 '팬시'들이 합류.
그렇게 지구가 폭발할듯 긴박감 넘칠무렵
다른 우주에서는 외계인이 생깁니다.
그들은 우주의 상념으로 인해 생긴존재들로 그들의 공간의
전우주의 생명체의 상념으로 생기게 됩니다.
그들은 공간은 공간이되 공간이 아니고 차원이되 차원이 아닙니다.
절대적 우주의 기준으로 본다면 단지 공간에 불과하지만
상대적 우주의 기준으로 본다면 우주의 우주 혹은 우주 의 제곱우주가
되어 현존하는 모든 상상력들이 실현되어 있게됩니다.
지구는 5군단의 발달과 더불어 지구에 만족하지 못하고 우주로 나아갑니다
로봇들은 빠른 속도로 자신들이 우주에서도 살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태양열 로봇과 냉기로봇을 우주로 뿌려 빠른속도로 우주를 점령해 나갑니다.
결국, 우주에 우주를 거치다보며 지구에서 출발한 지구우주인들은
결국 우주의 확장속도보다 빠르게 우주의 끝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결국 깨닫습니다. 우주끝은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은
그들은 우주끝에서...
애니(게임) 현란무답제에 비슷한 설정이 있습니다.
볼트(맞나?) 아니 BALLS 라는 이름의 '자가복제' 로봇인데 인간이 원하는 것은 전부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애인빼고)
인성은 초기 12기를 제외한 없음(확실지 않음?)
나중에 미소녀 외계인 나이트 위치(역시 모르겠음?) 전쟁이 자가복제를 통해 그 수가 무려 2조까지 늘어나는데..
어쨌든 볼트는 스스로 자가복제와 함께 자신들의 원료로 쓸 반물질 공장까지 만들어 버립니다.
............
BALLS는 어떤 신품이라도 간단히(시간만 있다면) 최신의 공학기기를 양산하며, 재료만 있다면
거의 뭐든지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에, 애인이 필요하다고? 그건 좀 힘들다. 극초기형을 제외한
BALLS들에겐 연인이라고 하는 개념이 없다.)
BALLS가 지구표면을 덮기 시작해 전세계로 퍼져나갔을 무렵, 최초로 벌어진 재앙은 실업문제였다.
주로 공장노동자를 중심으로 일에서 쫓겨난 것이다.
이어 BALLS들은 농업생산에도 뛰어들었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 아프리카의 평원을 BALLS들이 개척
하여 밀밭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거기에 지하엔 그것보다 더욱 대규모적인 식량배양공장이 건조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광경은 여기
저기서 보였다.
여러 선진국 클럽의 실업자는 이 시점에서 80%를 넘어서게 되었다. 이젠 정치와 경찰기구나,
소방,관료, 연구자, 게임디자이너와 만화가와 소설가가 주요 산업이 되어버렸다.
1차생산에서 2차생산에까지 지류는 쫓겨나 버린 것이다.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다. 하지만 BALLS들은 사람들의 요구에 응해 식료의 무료배급과
배분을 개시해버렸다. 그리하여 이 시점엔 자본주의경제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회학의 선생이 신 원시공산제시대(신을 붙혓으면서 원시라는건 대체 뭔가)라
고 하여 입이 험한 후세의 역사가가 '긴 여름휴가', '낙원시대'라고 부르며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
들이 단순히 BALLS의 세기라고 부르는 것이 자본주의붕괴의 시대이다.
이 시대는 그렇게 오래가지 않았다. 역사로 말하면 겨우 20년. (이야, 여름휴가가 20년이나 이어
지면 진짜 대단한 거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낙원과도 같은 시대는 금방 지나가 대신 그다지 기분
좋지 않은 상황이 출현하게 된다.
BALLS에 의해 거의 붕괴된 자본주의가 모습을 바꾸어 나타난 것은 2150년경이었다.
이것을 수정자본주의라고 한다.
확실히 생산비는 거의 0로 되어버렸다. 허나, 이번엔 상대적으로 원자재비, 연구개발의 가치가
높어져 그것을 중심으로 빈부의 차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빈부라고 하는것은 자원의
많고 적음으로 표현이 가능했다. 돈과 자원은 한없이 이코르에 가까워져갔다.
여기서 대두한 것이 많은 영토나 자원을 가진 국가, 개인, 단체였다. 굳이 말하자면 지주(地主)의
시대인 것이다.
리소스(자원)주의체제 라고도 불리는 그 수정자본주의는 자원을 둘러싸고 이것을 차지하려는 체제
인 것이다.
재산이라는 것은 개인이 몇 톤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 되었다.
그때까지와의 자본주의와는 다르게 수정자본주의체제로의 움직임은 둔하고, 느릿하지만 그럼에도
견고한 모습이 되어갔다. 호황이나 불황은 5년10년 단위의 얘기가 되어 버린다.
이러한 상황은 사회의 정체를 낳았다.
이 정체에 싫증이 나 재산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우주이주에 뛰어들었다.
지구안이 아니라면 자원을 얼마든지 많이 있었던 것이다.
이리하여 여태까지 종교적의의라던가 프론티어 스피리츠같은걸로 인해 반쯤 취미적으로 나아가던
우주이주는 순식간에 재산(자원)의 획득이라는 형태로 본격화되었다.
이 중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것은 화성이었다.
화성의 거의 유일한 자원인 엄청난 양의 물은 우주선의 추진제(연료)로서 사용가능한 점에서
장래유망하다고 보여졌던 것이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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