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정말 이상하게 꼬이네요.
요 몇일 고무판에 글도 안올라 오고 ebook도 안올라오고
동천도 없고 ... 요새 작가분들이 신문에 재미난 기사들이 많으셔서
집필들을 못하시고 계시나 ...하며 글 올라오는 거 기다리는거
포기하고 간만에 일찍 퇴근도 했겠다 올만에 wow나 해야지~ 룰루랄라 하고 접속했더만 이럴수가
크악 2틀동안 전 서버 서비스 중지!
다시 고무판에 왔지요.
역시나 흰바탕에 검정색 글씨만 있는 선호작 리스트는 썰렁해 보이기만 합니다.
음..나도 함 추천 해 달라고 해 볼까?
평소 추천글 올라와 있는 것들 보고 골라 읽음 된다는 생각으로
추천글 요청 한번도 안 올려 봤는데 단행을 해 봤습니다.
우와~ 순식간에 무려 10개가 넘는 작품이 우르르~~
대부분 제목도 생소한 것들이라 일단 다 선호작 추가하고 하나씩
읽어보자는 중이었는데..
엑 뭐야.
"DB 마왕 현신이요~"
OTL ....
이글 쓰는 동안 풀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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