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없을까요?

제가 원하는 소설은 영웅소설이 아닙니다

그 반대죠

한명의 효웅이 군림천하 하기위해 음모를 꾸미는데

영웅때문에 실패하는 이야기

주인공인 효웅의 심리묘사를 굉장히 중시하는

그런 소설말이죠...

항상 영웅소설만 읽다보니 이런 이야기도 읽어보고

싶은데....없을까요?

있다면 추천 좀 주세요

[애기엄마]

절대비만이네여...^^

[映眞]

흠.. 현제까지는 절대비만이 그나마 가까운듯한데..
제준=왕군성 이라는 가정이 성립하게 된다면 그또한 영웅으로 바뀌는건디...ㅡㅡ;; 모 아직은 확실히 된게 아니니 상관없을듯..ㅋㅋㅋ
암튼, 잼있는건 확실함..ㅋㅋ

[극성무진]

현재 상태로는 절대 비만이....

[쿠루루]

절대비만 밖에 생각나는것이 없네요.

[천지림]

저의 소설 절대지검도 그 축에 듭니다.
시작부터 두 명의 주인공, 크게는 세명의 주인공과 조연들 비중도 높였습니다. 이야기의 진행을 긴장감이 늦춰지지 않도록 빠르게 했고 작은 신변잡기는 가능한 줄이고 큰 줄기의 무협을 쓰고 있습니다.
틈나면 한 번 읽어보시요.
저넌 조금 자신합니다. 처음만 잘 넘기면....

[가려진]

아 저도 절대비만 보는데요
제가 원하는 쪽을 절대비만으로 비유하자면
제준이 시대를 넘어와서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절대비만이라면
제준이 태어나서 넘어오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원한다는 거죠. 그것도 액션장면보다 제준의
심리와 음모를 더 중시한 것을요...

[nono]

개인적으로는 절대비만은 약간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재 내용으로는 가장 중요한 악당 혹은 효웅이 없다는 것이지요.
고로, 제준=왕팔만의 원맨쇼인 상태인지라 후일 내용이 추가된다면 그 때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여하튼, 현재로서는 산적 두목이 없는 상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