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소설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거의 판타지만 읽어왔죠 -_-;;
읽어 본 게임소설 수라고 해봐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을정도 였습니다...
근데 봤던 그 소설들 내용이 모두다 비슷하더군요...
주인공이 처음부터 엄청난 먼치킨 종류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게임소설에 대한 흥미에 없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학살자라는 소설을 보고 게임소설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ㅎㅎ
게임 전체 지존 이었던 주인공이 단 하루아침에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으로 모든걸 잃는다는건 일단
초반부 부터 흥미진진 하더군요...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고
볼수록 왠지 끌리는 소설 같습니다.
스폐셜 직업 과 월향이라는 여자의 본 모습이라던지..
예상치 못한 반전 같은게 많기 때문이죠 -_-;;
아무튼 추천 해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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