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선무, 청성무사

초 - 선무

요즘 무협 소설은 유치한 무공이 많죠. 하지만 선무에선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제합하는 이상적인 무공이 나옵니다.(개인적 취향) 하지만 작가님이 아직 부채의 행로나 부드러움을 표현하는데 아직 미숙하지만, 조금만더 글을 쓰시면 커버 될꺼 같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휘둘리는 성격이지만 언젠가 당당하게 맞서겠죠!

지금은 '귀찮은데..' 라는 속마음에 그치는 단계라 그렇겠죠?

그리고 무서운 '절단신공'에서 악랄한 '절단마공'으로 탈바꿈한 무서운 분! 퓨전 무협입니다.

백준 - 청성무사

개인적으로 백준님의 소설을 굉장히 아니,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강함을 추구하는 주인공, 사랑의 그리움속에 사는 주인공, 이런 주인공을 아주 잘 그리셧는데, 지금의 청성무사는 예의 주인공들과 다르게 굉장히 순수하고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는 솔직한 캐릭터입니다. 아직 소설의 단계는 사람들이 주인공의 무공을 모르는 시점!

간간히 나오는 글귀들이 웃음짓게 만드는 무협 소설입니다.

요즘 아프셔서 그런지 글의 성의가 많이 부족하다는..

글솜씨가 많이 부족해서 추천 이랄수도 있고..

위 작가님들 글을 많이 읽어주시면 더 연참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미안합니다.

위 두개의 글을 보기위해 맨날 고무판에 온다오.. 시주들..

덤으로 사우 - 검선지로도 추천...

[조성구]

유치한 무공이 뭔가요 ??
무지궁금..

[노란병아리]

그러게요.. 무협에서 유치한 무공은 거의 못 본듯.
아 있다 산적들이 가끔씩 보여주는 무공

[광야수라]

유치한 무공이라… 아마 무조건 내력과 무공의 파괴력으로 밀어부치는 무공을 말하시는게 아닐지;;;

[조성구]

'')무공의 내력과 파괴력으로 밀어부치면..

굉장히 멋지지 않나요?
내력 풀 에 공격력 와따! 면

가장 좋은 무공일틴데~

[광야수라]

그럴수도 있죠. 멋있고 패도적이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으음;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좀 사기적이고 무식하게 보일수도;;;

[Luseraphim]

청성무사가 왜 글의 성의가 부족한지 이해가 안돼네요

작가님이 초반부에도 가벼운 글이라고 하셨고

또 가벼운대신 중간중간에 폭소가 터지는 부분이 많질 않습니까?

[곽일산]

초님의 선무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낭만담]

Luseraphim 의미없는 부분을 화수로 때우는듯한 느낌이 안드십니까?

[낭만담]

타 소설에 나오는 무공들과 무공이 나올때의 표현을 보십시오...

[아르데코]

//8

약간 그런 느낌이 없진 않죠....

[딤프나]

지금 보러 갑니다.. (들뜬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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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 대박인 글 - 청성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