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의 특징
주인공은 평범한 사람이거나 전문직종의 사람이 경우가 대부분.주로 사건의 주체이기보다 휘말려서 피해본다.영화가 끝날때쯤에에 비밀이 드러나곤한다. 절반 이상의 활률로 범인은 주위사람이다.마지막에는 90% 이상의 확률로 반전이 존재한다.
멜로 영화의 특징
남자와 여자는 우연하게 만난다.두 주인공중 한명이 죽는다면 80%의 확률로 남자가 죽는다.두사람이 한눈에 반한경우 만남 자체가 꼬여서 만나기 힘들다.만남이 꼬이지 않을경우 주위의 반대가 있다.남자가 부자일 경우에는 부자임을 숨기는 경우가 90%이상이다
명작이라 불리우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둘의 애정을 방해하는 장애가 있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입니다.흔한 소재지요. 흔히 드라마에서 사장아들이 여직원과의 사랑과 별 차이 없습니다(알고보니 사장과는 불구대천의 원수라는 옵션도 자주 등장하죠).소재는 얼마든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게 오히려 훌륭한 요리의 재료가 되는법입니다.왜 소재가 이렇느니 저렇는니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역시 차원이동물이자 영지발전물입니다. 게다가 먼치킨입니다. 작품성이 떨어지나요? 재미가 없습니까? 소재가 흔하다는 말보다는 작품자체로 평가해보는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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