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 정.연란에 아르나크의 문이란 작품을 연재하는 글쓴이 입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의 구상을 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상하게도, 한번씩(근 한 달에 한번?)
'조금 손봐야겠네...'
하고 손을 볼때마다...
내용이 확확 바뀐다는.
그런데 문제는 앞이 조금 바뀌면, 뒤도 바꿔야 되고. .그것이 나비효과처럼 점점 파장이 커져버리네요.
그래서 당장 빨리빨리 뒷편의 내용을 손봐야하는데.
쓰다보면 욕심이 생겨 앞부분 수정하는데 더 시간을 할애하게되는군요.
작품의 완성도, 내용전개의 흐름등을 위하여 필요불가결한것 같기도한데.
문제점은
1. 의외로 시간이 많이걸림
2. 무엇보다도 열심히 고쳤는데, 다시읽어보세요~하고 하면 독자분들이 귀찮아서 ^^; 안읽음.
3. 또, 당장 지금은 마음에 들게 수정했는데... 며칠지나고 다시 수정하면 또 바뀜.(순서, 내용전개등)
거참. 딜레마입니다. ^-^;
모두들 즐거운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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